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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55

미션은 비를 타고, 셀디스타 탕갈루마 리조트 해변 미션 수행기 ! 리조트에서의 꿀맛 같았던 휴식 ! 하지만 달콤한 휴식의 시간도 잠깐...비록 자유시간이긴 했지만, 셀디스타들에게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탕갈루마 리조트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화보집 촬영이라는 미션을 남겨두고 있었던 것이죠. 인천공항을 출발해 브리즈번에 도착하기 전까지...어떤 컨셉으로 사진을 촬영해야 탕갈루마 리조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탕갈루마 리조트 현지의 날씨는 저희의 미션 수행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더군요. 아니, 도움을 주기는 커녕 방해했다고 하는게 더 옳은 표현일 듯 싶습니다. 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에서 우중충한 날씨를 바라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어야 했다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저희들은 탕갈루마.. 2011. 3. 6.
ATV를 타고 해안선을 질주하다 - 레포츠의 천국 탕갈루마 리조트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 여유도 없이 곧바로 레포츠를 즐기러 출동 ! 하긴 짐을 풀 필요가 전혀 없긴 했습니다. 페리를 타고 탕갈루마 리조트로 들어오기 전 짐을 체크인하면 곧바로 본인의 숙소까지 짐이 배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방이 배정되었나 봅니다. ㅋㅋ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호주에 도착해 비몽사몽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 탕갈루마 리조트의 수많은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분일초가 급했습니다. 셀디스타들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던 레포츠는 바로 ATV ! 예전에 케언즈에서 경험했던 ATV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 곳에서는 ATV를 타고 해.. 2011. 2. 12.
매일매일이 색다른 모험으로 가득한 탕갈루마 리조트 in 모튼 아일랜드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 브리즈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받은 후 모든 셀디스타들은 첫번째 목적지로 향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 완료 ! 셀디스타들이 향하게 될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는 모튼 아일랜드의 탕갈루마 리조트였습니다. ^^ 투명하리만치 맑은 물과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모래 해변을 간직한 세계 최대의 모래섬부터 매혹적인 해양 생물과 담수에 이르기까지 전혀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했다는 모튼 아일랜드 ! 그리고 그 곳에 위치한 탕갈루마 리조트에서는 매일매일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나기 전, 제가 들어본 적 있는 지명이라고는 3년 전 다녀왔던 케언즈와 골드코스트밖에 없었습니다. 5박 7일 동안 여행하게 될 브리즈번의.. 2011. 1. 19.
셀디스타 4기, 호주 골드코스트를 향해 떠나다 ! 지난 10월 초, 셀디스타 4기 19명은 호주 골드코스트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눈부신 태양과 반짝이는 파도를 찾아서... 5박 6일 동안의 일정 동안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지다는 곳을 둘러볼 생각에 출발 전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그리고 2년 전 셀디스타 2기들과 함께 했던 호주 케언즈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셀디스타 4기 새로운 멤버들과 쌓게 될 멋진 추억들을 생각하니 여행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여행을 혼자 다녀온 관계로 '함께 하는 여행'에 굶주려(?) 있었거든요. ^^; 호주 골드코스트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 !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 심사를 마친 후 면세점으로... 하지만 특별히 구입할만한 아이템이 없었기에 그냥 멀찌감치 서서 구경만... 이 순간만큼은.. 201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