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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55

아름다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서퍼로의 변신을 꿈꾸다... 골드코스트 !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이 곳에 작년에 다녀오고자 했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한겨울에도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기후에 부서질 듯한 파도로 빛나는 황금빛 해변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 연간 수십만 방문객이 찾는다는 황금 해안, 골드코스트 ! 워낙 아름다운 해변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가 보고 싶은 곳은 바로 '서퍼스 파라다이스'입니다.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칠고 시원한 파도가 쉼없이 내려친다는 그 곳, 서퍼스 파라다이스 ! You are my sunshine~ 호주 퀸즈랜드에서도 낙원으로 소문난 골드코스트 ! 직접 가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갈 수 없는 이 마음...ㅠㅠ .. 2010. 7. 31.
전세계 어디까지 가 보셨나요? 지금부터 세계 지도에 표시해 볼까요? ^^ 여행을 좋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목표를 세운 것 중 하나가 '세계 일주'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꿈꾸듯이 말이죠. 물론 1년이나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세계를 방랑하며 여행을 다닐 자신은 없어서 그냥 틈나는대로 해외로 여행을 다니며 언젠가는 전세계 모든 곳에 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죽기 전까지 전세계 모든 나라를 돌아다닐 수 있을까 의문스럽긴 하지만요. ^^; 요즘 블로그에 나름 열심히 여행기를 업데이트하고는 있지만,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여행기 포스팅하는 일이 만만한 일은 아니라서 '아, 이렇게 열심히 여행기를 작성하는데도 작성해야 할 여행기가 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아 있다니...나도 여행 꽤나 다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까지 한 번도 몇 개국을 다녀왔는.. 2010. 7. 8.
호주 케언즈로 떠나는 셀디스타 3기들의 출발 직전 모습~ 지난 5월 20일 오후 8시에 셀디스타 3기 분들이 호주 케언즈로 떠났습니다. 저도 은근슬쩍 셀디스타 3기에 끼어 푸르디 푸른 호주 케언즈의 하늘과 바다를 보러 떠나고 싶었으나, 셀디스타 스태프 분들께서 저를 향해 '셀디스타 2기의 활동 기간은 끝났으니 이제 넌 그만 사라져 주시지?'라는 메세지가 담긴 눈빛을 쏘아주셨기 때문에 셀디스타 3기 분들에게 환송과 축하의 말씀만 드리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ㅋㅋㅋ 작년 이맘때 셀디스타 3기 분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해 출국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는데, 1년이 지나 제 3자의 입장에서 호주 케언즈로 떠나는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호주 케언즈에서 새로운 인연을 엮어갈 이들이 부럽기도 했고, 저도 또 다시 호.. 2009. 5. 26.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 ^^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바로 제가 셀디스타 2기에 선정되어 호주 케언즈로 공짜 여행을 다녀오게 된 것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임태훈군의 블로그에서 셀디스타 2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셀디스타에 지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셀디스타 3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셀디스타 지원 마감날짜인 4월 10일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오늘, 4월 10일이 셀디스타 3기 지원이 마감되는 날입니다. 아마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내가 지원한다고 해서 뽑힐 수 있을까?' '뽑히더라도 6박 8일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약 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셀디스타.. 200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