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터5 아디다스 테크핏 (adidas TECHFIT), 이거 물건인데? 최첨단 소재로 만들어져 착용자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고,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는 아디다스 테크핏 (adidas TECHFIT) ! 시즌 2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엔딩으로 끝나버린 '크크섬의 비밀'에서 신성우씨가 아디다스 테크핏을 입고나온 것을 보고, '나도 아디다스 테크핏'을 입으면 신성우씨처럼 몸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아디다스측으로부터 테크핏을 제공받아 열심히 입고 다니는 중입니다. 체형을 잡아줘서 키를 조금이나마 커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얼마 전 아디다스(adidas)로부터 테크핏 하의까지 지급받았습니다. 하의 역시 테크핏 상의와 동일한 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아디다스 테크핏 박스에는 테크핏 상의 뒷부분에서 볼 수.. 2008. 10. 17. 르까프 런던과 함께 목표 체중 달성을 위해 고고씽 ! 얼마 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다가 결국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요 근래 시간이 없어서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운동을 하고, 트레드밀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트레드밀에서 달리다가 발뒤꿈치에 밥톨만한(음, 과장이 조금 심한것 같긴 하지만...^^;) 물집이 잡히고 말았거든요. 어쩐지 트레드밀 위에서 뛰고 걷는 동안 발뒤꿈치가 뜨겁게 느껴진다 싶었는데, 운동을 마치고 내려와 보니 발뒤꿈치에 커다란 물집이 생겨 있더라구요. 이렇게 큰 물집이 잡힐 동안 '어, 발뒤꿈치가 왜 뜨겁지?'라는 생각만 하고 계속 달렸다니, 역시 무식하면 용감한 법입니다. 집에 와서 물집을 치료한 후 곧바로 러닝화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러닝화가 예전에 비해 많이 헐거워지기.. 2008. 10. 1. 확 달라진 르까프 런던 ! 역시 새롭게 참여한 디자이너들의 힘 ? 요즘 열심히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꾸준히 다니기는 했지만, 여행을 다녀오고 난 이후 더 살이 찌는 바람에어쩔 수 없이...-_-; 언제든 떠나고 싶은 욕망은 간절하지만, 여행을 떠나게 되면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음식들을 포기할 수 없으니 '여행을 떠나는 것'은 다이어트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기는 커녕 방해만할 뿐이죠. ㅎㅎ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절 괴롭히고 있는 요인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러닝화입니다. 위 사진은 제 피트니스 센터사물함 속에 고이(?) 보관되고 있는 러닝화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나서 구입했던 녀석이니 거의 6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_-; 원래 피트니스 센터용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그냥 평상시에 신으.. 2008. 9. 26. 피트니스 센터에서 본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 장면 ! 요즘 한참 다이어트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지라, 열심히 피트니스 센터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운동을 한 효과가 있는 것인지 피트니스 센터 에 다닌지 한 달만에 약 5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6~7kg 정도만 더 감량하면 목표 체중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잠깐 다이어트에 성공한 얘기로 자랑 좀 해 봤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제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둉하면서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본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게는 살을 빼는 것도 중요했기에 이 둘을 병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며 TV를 봐야 했습니다. 물론 피트니스 센터에 .. 2008. 8. 12. 상식과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사소한 노력들. #1 버스 기다리는 줄에서 흡연을 하던 분 꽤 오래 전의 일입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줄을 서서 버스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차 간격이 길어지면서 연신 시계를 쳐다보며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지 체크하고 있을 무렵 어디선가 후각을 자극하는 불쾌한 하얀색 연기가 제 주변으로 퍼져 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바로 뒤에 서 계시던 분께서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계시더군요. 담배를 피우는 것이야 개인의 자유이니 다른 분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서까지 제가 뭐라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담배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피우지도 않는 담배 연기를 맡는 것도 꽤나 고통스러운 일이거든요.) .. 2008.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