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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월요일, 희망블로거로 활동하게 된 아름다운 가게 메아리 사업부를 방문하기로 한 날입니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앞에서 세스넷 송수정 선생님과 다른 희망블로거들을 만나 아름다운 가게, "에코파티 메아리" 사업부가 위치한 곳으로 향했습니다.
"에코파티 메아리"란 아름다운 가게에서 론칭한 재활용 패션 브랜드입니다. 한 번 사용했던 자원을 다시 활용하여 이웃과 지구의 즐거운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지요. 아, 이렇게 말씀드리니 제가 아름다운 가게의 사업에 대해 완벽하게 꿰뚫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이 날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방문해면서 받았던 "에코파티 메아리"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저도 사회적 기업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도착하니 바쁘신 와중에도 진재선 간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 분들께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희망블로거로 선정되고 나서 저희 희망블로거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해야 할 분들을 처음 만나는 날이라 살짝 긴장하고 있었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셔서 단번에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원 분들과 명함을 교환하면서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 후 대접받았던 한 잔의 커피!
혹시 '히말라야의 선물'이라는 이름의 커피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름다운 가게에서 대안무역 제품으로 출시한 커피인데, '에코파티 메아리' 사업부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계시더군요. 덕분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
커피로 만든 세계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메아리 사업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직원 분들의 환대 속에 인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 '에코파티 메아리' 사업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에코파티 메아리 사업부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출시한 제품들을 너무나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던 재활용사업부의 송기호 국장님! 훈남이세요. ^^
지금부터 송기호 국장님께서 안고 계시던 가방에서 갖가지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저 조그만 가방에 담겨 있었던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위 사진에서 송기호 국장님께서 들고 계시는 인형은 '릴라씨'라는, 순면 소재의 헌 옷을 이용하여 만든 봉제인형입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살던 열대 숲이 사라지고, 삶터를 잃게 된 릴라씨가 사냥꾼의 손에 잡혀 도시의 동물원에 갇히게 되었는데, 갇혀 살면서 정든 숲과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릴라씨를 집으로 돌려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것이라 합니다.
릴라씨가 갇혀 살고 있는 동물원 우리. 릴라씨 판매용 박스라고 합니다.
소파 제조업체 혹은 가죽 공장으로부터 폐기되는 낡은 가죽을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만든 크로스백입니다.
역시 수거된 가죽으로 만든 필통입니다. 현재 아름다운 가게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날 방문했을 때 마음에 드는 필통이 하나 있었는데, 구입하지 못 해서 아쉬웠어요. 나중에 기회 되면 저도 하나 구입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
이것은 재활용된 소파 가죽으로 만든 키홀더! 구매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포장의 부피가 커졌다고 말씀하시면서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더 많은 제품들을 보여주셨는데, 찍은 사진들이 흔들린 관계로 이 정도밖에 못 보여드리는 점 양해바라겠습니다. ^^;
송기호 국장님의 설명을 듣고 나서 진재선 간사님의 안내로 사무실 바로 옆에 위치한 작업실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봤던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시제품으로 완성되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 수거되는 낡은 가죽은 위와 같은 형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죽들을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마름질한 모습입니다. 처음 수거된 가죽 제품들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아 마름질한 가죽들의 규격이 일정하지 않아 작업에 손이 많이 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조단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안타까운 말씀...
'에코파티 메아리'에서 출시되는 가방을 디자인하시는 마에스트로 디자이너님! 직접 디자인하신 제품들을 보여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입니다. ^^
이번에는 진재선 간사님께서 마에스트로 디자이너님의 작품들을 대신 자랑해 주고 계시네요.
앞에서도 봤던 가죽으로 만든 필통입니다. 가운데 가장 오른쪽에 있는 녀석이 마음에 들어서 사고 싶었는데, 경황이 없어 말씀을 못 드렸네요. 게다가 실제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아니었던지라... 나중에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저 녀석이 판매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재활용 가죽으로 만들어 판매되는 제품이라 동일한 제품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 녀석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희박할 줄은 알지만 말이죠. ^^;
'에코파티 메아리'에서는 가죽 제품만 디자인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되지 못하는 오염이 있거나, 유행이 지난 의류를 선별해서 또 다른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합니다.
작업 중이신 양복. 이 양복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될까요?
아마도 위의 사진 속에 있는 녀석처럼 독특한 디자인의 쟈켓백으로 되살아나지 않을까 싶네요. ^^
청바지로 만든토트백. 청바지 뒷주머니로 가방 안쪽에 보조 주머니를 만드셨더라구요. '에코파티 메아리'에서 만든 제품들을 보면서 이렇게 디자인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보는 내내 신기했습니다. ^^;
가죽으로 만든 또 다른 토트백의 모습입니다. 재활용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가방이었습니다.
현재 '에코파티 메아리' 브랜드로 출시된 가방들의 일부입니다. 아무리 봐도 쟈켓백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양복으로 가방을 만드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상상력 최고입니다. ^^
'에코파티 메아리'에서는 길거리 현수막, 공사장 가림막, 해진 스웨터, 버려지는 가죽 등 잊혀지기 아쉬운 그 모든 것들에 정성스런 손길과 디자인을 더해 더 큰 의미를 지닌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게끔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재료 수거, 분류, 손질, 디자인, 제품 생산, 판매 유통, 수익나눔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아직은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정신없이 바쁜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 일단 저희들 희망블로거들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나중에 방문해서 힘을 보태기로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블로그를 통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연결해 드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장담(?)하고 왔는데, 약속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죠? ^^;
꼭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재활용 소재를 기증하실 수도 있고, 독특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형태로 도움을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분들께는 개발비를 지원하기도 한다고 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리폼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에코파티 메아리'의 상품은 시민들의 기증품이 재활용되어 만들어지며 판매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쓰인다고 합니다. 원재료 수집부터 시작해 수익 나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지구를 지키는, 그야말로 기특한 녀석들인 셈이지요. 앞으로 저희 희망블로거들은 '아름다운 가게, 메아리 사업부 블로그'를 통해 이 기특한 녀석들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희망블로거 역할이 필요없게 될 그 날까지 말이죠. ^^
ps. 아름다운 가게 메아리 사업부에서 출시한 제품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매장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현재 인사동 쌈지길 1층, 에이랜드 명동, 에이랜드 강남, 롯데백화점 명동점 8층 에코숍, 추천 남이섬 내 에코 아트샵에 오프라인 매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매장도 있는데, 제가 현재 온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발견하지 못 한 상황이라 링크를 못 올리겠네요. 혹시 온라인 매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에코파티 메아리"란 아름다운 가게에서 론칭한 재활용 패션 브랜드입니다. 한 번 사용했던 자원을 다시 활용하여 이웃과 지구의 즐거운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지요. 아, 이렇게 말씀드리니 제가 아름다운 가게의 사업에 대해 완벽하게 꿰뚫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이 날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방문해면서 받았던 "에코파티 메아리"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저도 사회적 기업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
'에코파티 메아리' 사무실에 도착하니 바쁘신 와중에도 진재선 간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 분들께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희망블로거로 선정되고 나서 저희 희망블로거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해야 할 분들을 처음 만나는 날이라 살짝 긴장하고 있었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셔서 단번에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직원 분들과 명함을 교환하면서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 후 대접받았던 한 잔의 커피!
혹시 '히말라야의 선물'이라는 이름의 커피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름다운 가게에서 대안무역 제품으로 출시한 커피인데, '에코파티 메아리' 사업부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계시더군요. 덕분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
커피로 만든 세계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메아리 사업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직원 분들의 환대 속에 인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 '에코파티 메아리' 사업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에코파티 메아리 사업부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출시한 제품들을 너무나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던 재활용사업부의 송기호 국장님! 훈남이세요. ^^
지금부터 송기호 국장님께서 안고 계시던 가방에서 갖가지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저 조그만 가방에 담겨 있었던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위 사진에서 송기호 국장님께서 들고 계시는 인형은 '릴라씨'라는, 순면 소재의 헌 옷을 이용하여 만든 봉제인형입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살던 열대 숲이 사라지고, 삶터를 잃게 된 릴라씨가 사냥꾼의 손에 잡혀 도시의 동물원에 갇히게 되었는데, 갇혀 살면서 정든 숲과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릴라씨를 집으로 돌려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것이라 합니다.
릴라씨가 갇혀 살고 있는 동물원 우리. 릴라씨 판매용 박스라고 합니다.
소파 제조업체 혹은 가죽 공장으로부터 폐기되는 낡은 가죽을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만든 크로스백입니다.
역시 수거된 가죽으로 만든 필통입니다. 현재 아름다운 가게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날 방문했을 때 마음에 드는 필통이 하나 있었는데, 구입하지 못 해서 아쉬웠어요. 나중에 기회 되면 저도 하나 구입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
이것은 재활용된 소파 가죽으로 만든 키홀더! 구매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포장의 부피가 커졌다고 말씀하시면서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더 많은 제품들을 보여주셨는데, 찍은 사진들이 흔들린 관계로 이 정도밖에 못 보여드리는 점 양해바라겠습니다. ^^;
송기호 국장님의 설명을 듣고 나서 진재선 간사님의 안내로 사무실 바로 옆에 위치한 작업실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봤던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시제품으로 완성되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 수거되는 낡은 가죽은 위와 같은 형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죽들을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마름질한 모습입니다. 처음 수거된 가죽 제품들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아 마름질한 가죽들의 규격이 일정하지 않아 작업에 손이 많이 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조단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안타까운 말씀...
'에코파티 메아리'에서 출시되는 가방을 디자인하시는 마에스트로 디자이너님! 직접 디자인하신 제품들을 보여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입니다. ^^
이번에는 진재선 간사님께서 마에스트로 디자이너님의 작품들을 대신 자랑해 주고 계시네요.
앞에서도 봤던 가죽으로 만든 필통입니다. 가운데 가장 오른쪽에 있는 녀석이 마음에 들어서 사고 싶었는데, 경황이 없어 말씀을 못 드렸네요. 게다가 실제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아니었던지라... 나중에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저 녀석이 판매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재활용 가죽으로 만들어 판매되는 제품이라 동일한 제품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 녀석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희박할 줄은 알지만 말이죠. ^^;
'에코파티 메아리'에서는 가죽 제품만 디자인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되지 못하는 오염이 있거나, 유행이 지난 의류를 선별해서 또 다른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합니다.
작업 중이신 양복. 이 양복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될까요?
아마도 위의 사진 속에 있는 녀석처럼 독특한 디자인의 쟈켓백으로 되살아나지 않을까 싶네요. ^^
청바지로 만든토트백. 청바지 뒷주머니로 가방 안쪽에 보조 주머니를 만드셨더라구요. '에코파티 메아리'에서 만든 제품들을 보면서 이렇게 디자인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보는 내내 신기했습니다. ^^;
가죽으로 만든 또 다른 토트백의 모습입니다. 재활용 가죽으로 만든 제품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가방이었습니다.
현재 '에코파티 메아리' 브랜드로 출시된 가방들의 일부입니다. 아무리 봐도 쟈켓백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양복으로 가방을 만드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상상력 최고입니다. ^^
'에코파티 메아리'에서는 길거리 현수막, 공사장 가림막, 해진 스웨터, 버려지는 가죽 등 잊혀지기 아쉬운 그 모든 것들에 정성스런 손길과 디자인을 더해 더 큰 의미를 지닌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게끔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재료 수거, 분류, 손질, 디자인, 제품 생산, 판매 유통, 수익나눔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아직은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정신없이 바쁜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 일단 저희들 희망블로거들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나중에 방문해서 힘을 보태기로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블로그를 통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연결해 드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장담(?)하고 왔는데, 약속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죠? ^^;
꼭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재활용 소재를 기증하실 수도 있고, 독특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형태로 도움을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분들께는 개발비를 지원하기도 한다고 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리폼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에코파티 메아리'의 상품은 시민들의 기증품이 재활용되어 만들어지며 판매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쓰인다고 합니다. 원재료 수집부터 시작해 수익 나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지구를 지키는, 그야말로 기특한 녀석들인 셈이지요. 앞으로 저희 희망블로거들은 '아름다운 가게, 메아리 사업부 블로그'를 통해 이 기특한 녀석들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희망블로거 역할이 필요없게 될 그 날까지 말이죠. ^^
ps. 아름다운 가게 메아리 사업부에서 출시한 제품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매장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현재 인사동 쌈지길 1층, 에이랜드 명동, 에이랜드 강남, 롯데백화점 명동점 8층 에코숍, 추천 남이섬 내 에코 아트샵에 오프라인 매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매장도 있는데, 제가 현재 온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발견하지 못 한 상황이라 링크를 못 올리겠네요. 혹시 온라인 매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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