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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6

용의자 X의 헌신 (容疑者Xの獻身, 2008)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의 대결 !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단, 정답은 반드시 있어." 영화 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중 한 명인 천재 수학자 이시가미의 대결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영화 은 일본 최고의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그는 으로 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 외에도 , , 11문자 살인사건>, 등 다수 작품을 발표해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런 그의 작품을 영화화한 사람은 바로 니시타니 히로시 ! 드라마 , 등의 연출자로 만드는 작품마다 대히트시키는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우는 인물입니다. 일본에서 개봉한 이후 4주 연속 .. 2009. 4. 2.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오랜만에 작성하는 영화 리뷰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본 영화가 많았음에도 귀찮아서 영화 리뷰를 작성하지 못했고, 올해는 본 영화가 거의 없어서 영화 리뷰를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며칠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2009년 3월 중반이 지난 지금 이 시점까지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단 한 편에 불과하거든요. ㅠㅠ 올해 감상한 유일한 영화에 대해서도 리뷰를 작성해야 마땅하겠으나, 아직은 그 영화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야겠다는 의지가 솟아오르지 않아서 작년에 본 영화 중 한 편에 대해 잠깐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작성하다 보면 언젠가는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에 대해 코멘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지금처럼 귀차니즘이 계속된다면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_-; 아무튼 오늘 리뷰를 진행할.. 2009. 3. 16.
LG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영화 할인 서비스, 영화 요금제와 OZ 티켓팅 ! 어느덧 2009년 3월이네요. 요즘 매일 출근해서 교육받고 퇴근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직장까지 가는 시간만도 약 1시간 30분 정도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나면 자느라 정신없고, 주말에도 밀린 잠 보충한다고 매일 침대에서 뒹굴다 보니 문화 생활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네요. 백수였던 작년에는 영화, 뮤지컬 등 나름대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는데, 확실히 직장을 가지게 되면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의 경우 3월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까지 영화 한 편 본 것이 고작이니까 말이죠. ㅠ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조만간 신입 교육이 끝나고 현업에 투입되고 나면 지금보다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2009. 3. 14.
산 정상에서 즐기는 오즈(Oz) 서비스 ! 그리고 CGV 골드클래스 이벤트 소식 하나 ! 지난 주말, 다이어트를 위해 집 근처 수락산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으로부터 수락산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찾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음에도 평소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거의 안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날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등산을 즐길 겸 큰 마음 먹고 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ㅎㅎ 힘들게 올라간 수락산 정상 ! 오랜만에 산 정상에 올라 탁 트인 모습을 보니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날씨가 쌀쌀한 탓도 있었겠지만요. ^^; 수락산 정상에서도 LG텔레콤의 오즈(Oz)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까 궁금해 휴대폰을 꺼내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기 위해 즐겨찾기를 통해 접속을 시도했더니 처음에는 접속 오류 메.. 2008.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