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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Event192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하고... 요즘은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 다시 찾아올 내일을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해야 할 시간이건만 하루 중 지금 이 시간 아니면 언제 편하게 쉬어보겠냐고 애써 합리화하며 녹화해 둔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며 킥킥거리고 있다. 한 손에는 맛있는 '빙빙바'를 쥔 채로 말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이 끝나고 나면 '미녀들의 수다'도 보고 싶을 텐데... 내일 아침 8시에 예정되어 있는 모의시험 따위 가볍게 포기해 버리고 즐거운 밤을 보낼까? 다운받아둔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보고, '스파이더맨 3'도 보고... 또 그 동안 쓰고 싶었지만 게으름 피우다가 미뤄둔 글도 작성해서 포스팅해야 하는데... '몽골 여행 이야기' '자전거 구매에 관한 이야기' '인터넷 실명제 시행 논란에 .. 2007. 5. 8.
구글 애드센스 설치기. 요즘 블로거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둥지를 옮긴지 얼마 지나지는 않았지만, 애드센스를 통해 적지 않은 용돈을 벌 수 있다는 포스팅들을 보고 '나도 한 번?'이라는 도전 의식이 발동해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무작정 신청을 했고, 어렵사리 설치를 완료했다. 어설프게나마 애드센스 설치기를 남기고자 한다. 자, 그렇다면 왜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하였을까? 다음 애드클릭스도 있는데? 어지간하면 국산을 애용하고 싶었으나... 다음 애드클릭스는 나를 거절하였다. 포스팅 수 부족을 이유로 '딱지'를 맞은 것이다. 이제 막 자라나려는 새싹을 짓밟아 버리다니... 오늘부터 '다음' 안티 세력으로 편입이다. 이렇게 구글은 나를 아무런 조건 없이 받아주었는데 말이지. .. 2007. 5. 3.
바쁜 블로거들을 위해 태어난 한 줄 블로그, 미투데이(me2day)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종종 포스팅의 압박에 시달릴 때가 있다. 특히 전문적인 내용이라든가, 관심 분야에 관한 포스팅의 경우라면 뭔가 거창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할 것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 포스팅을 주저하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만 그런가? ^^;) 이런 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me2day. 제목에서처럼 바쁜 블로거들을 위한 '한 줄 블로그'이다. 아직 서버 문제로 인해 약간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레이아웃과 새롭고도 간단한 개념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많은 블로거들울 me2day로 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른 블로그에 비해 조금은 부실해 보이는 me2day의 초기화면. 하지만 이것저것 잡다한 부분이 전부 제거되어 오히려 깔끔하.. 2007. 4. 22.
시작. 2007년 4월 3일, 새벽 1시. 티스토리를 시작하다. 네이버보다 조금 더 어려워 보여서 걱정이지만.. 이제부터 이 곳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 좀 해 봐야겠다. 새로운 시작. 200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