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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Event192

지금 제 블로그에 머물고 있는 당신, 누구신가요? ^^ 블로깅을 하다가 또 재밌는 위젯을 발견했습니다. :) 분명히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발견했는데, 어떤 블로그인지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고맙다는 댓글도 못 남겼는데 죄송스럽군요. ;;; 아래 이미지에 숫자로 '7'이라고 표시된 배너가 보이시나요? 현재 제 블로그에 머물고 계시는 분들의 숫자라고 하네요. 소스를 설치하고 나서 얼마 동안 계속 1에서 2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그 숫자를 보여드리기는 민망해서 조금 기다렸더니 어느 순간 7분께서 접속해 계시길래 잽싸게 스크린캡쳐했습니다. ^^; 신기한 건 자신의 블로그에 몇 명이 접속해 있는지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이 접속하신 분들이 현재 어떤 글을 읽고 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신기하죠? ^^ 이 위젯을 블로그에 설치하고픈 분은 아래 .. 2007. 5. 27.
신림동 고시촌 생활, 그 두번째 이야기 - 원룸 구하기 고시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은 고시생활 하는 동안 지낼 곳을 정하는 일입니다. 원래 집이 신림동 근처이신 분들은 집에서 통학을 해도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겠지만, 본가가 신림동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출가(?)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 공부하는 동안 살아야 할 곳을 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시생들이 서울대학교 근처에서 주거지로 선택하는 곳은 크게 다음의 4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낙성대, 봉천4동, 신림2동, 신림9동. 예전에는 하숙, 자취와 같은 주거 형태도 많았다고 하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원룸을 선호하는 경향입니다. 현재 고시촌에는 엄청나게 많은 원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원룸을 짓기 위한 공.. 2007. 5. 26.
나의 블로그 발견지수? 티스토리 메인화면 이슈 공간에 '나루'가 떴다. 새로 생긴 블로그 검색 서비스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 발견 지수'를 알아보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내 블로그가 인터넷 공간에서 얼마나 잘 발견될 수 있을 것인지를 알려 준다는 것이었는데, 블로깅에 재미들린 요즘이기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 간단하게 나의 블로그 운영 패턴에 대한 7개의 문항에 답을 했더니 아래와 같은 내 블로그 발견지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60 보일듯 말듯... 숨바꼭질 중인 당신의 블로그!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캄캄한 당신의 블로그에도 볕이 들 수 있으니까요. 포스팅 횟수를 좀 더 늘려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블로거들.. 2007. 5. 26.
미디어몹 헤드라인 링크 담당자 분께 드리는 말씀 ! 아직 얼굴도 뵌 적이 없는 분께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블로그에 접속해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고 있을 새벽 5시경에 댓글을 남겨주셨더군요. 양치질을 하면서 대충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댓글이었습니다. 네. 바로 아래의 댓글이었죠. 어제도 '몽골 여행기' 포스트에 이것과 같은 댓글을 남겨주셨더랬습니다. 이틀 연속이나 제 포스트를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해 주시다니.. 잠이 채 덜 깬 상태였음에도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몰라했답니다. :) 그런데 댓글을 확인했을 때가 아침 7시경이었는데, 아직 헤드라인 교체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던 것인지 '애플 맥북 구입기'가 헤드라인에 노출되지는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스터디를 마친 오전 11시경에 미디어몹에 .. 2007.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