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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ily Event192

애드센스, 300X250 사이즈에도 이미지 광고가 있다? 어제 하루 동안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도 확인하고, 포스트에 작성된 댓글에 답하기 위해 블로그에 접속했는데, 안타깝게도 24시간 동안 단 1개의 댓글이 작성되었더군요. 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하기 전에는 늘상 있는 일이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 댓글은 별로 없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블로그에 접속해 계신 분들이 꽤 계시길래 어떤 글들을 보고 계시나 궁금해서 현재 블로그에 접속해 있는 분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후즈어몽어스' 위젯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최근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 중 대다수가 블로거뉴스에 송고된 몽골 여행기를 감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틈날 때마다 확인한 결과 대부분 몽골 여행기를 보고 계셨기에 이번에도 특이한 점은 없겠거니 싶었는데,.. 2007. 6. 16.
오늘 저녁 메뉴는 미스터피자 '그랑프리' 혼자 살다 보면 치킨이나 피자가 먹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남기게 될 경우 남은 음식을 아깝게 버리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까 봐 꾹 참아야 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먹다가 남겨둬서 나중에 식어버린 치킨이나 피자를 먹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싫으니까요. 자취방에 전자렌지가 없으니 더더욱.. 그런데 오늘은 너무너무 피자가 먹고 싶어서 그냥 주문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동네에 있는 매장 전화번호를 알 필요도 없이 그냥 전국 동일한 주문전화만 알면 되므로 무척 편하더군요.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단번에 반해버린 미스터피자 '그랑프리'를 주문하기 위해 1577-0077로 전화했습니다. 콜라야 항상 냉장고에 마련되어 있는지라 그랑프리 피자 레귤러 한 판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21,900원인.. 2007. 6. 10.
이번이 마지막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들이 독서실에 찾아왔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고시생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 방문이었죠. 최근 두 달 동안 본가에 가기 위해 신림동을 떠나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독서실 근처를 벗어난 적이 없었기에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들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군요. 빈 손으로 찾아온 것이 아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고시생을 응원하기 위한 친구들의 방문은 고시생에게 있어 나름대로 성대한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덕담과 선물이 오가는 훈훈한 자리니까 말이죠. 아래 사진이 바로 그 날 친구들에게 받은 것입니다. 수험 기간 동안 먹으며 힘내서 공부하라는 말과 함께 전해받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무엇일까요? 포장을 풀어보겠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쿠키세트로군요. .. 2007. 6. 5.
다음 블로거뉴스 메인 화면 노출로 인한 트래픽 폭탄,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 ! 한 바탕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간 것 같네요. 지난 주말 제 허접한 글 2개가 다음 블로거뉴스 실시간 인기글에 오르고, 메인 화면에 걸리는 바람에 주말 이틀에 걸쳐 약 60,000명의 방문 기록을 세웠습니다. 말 그대로 트래픽 폭탄을 맞은 셈이죠. ^^; 주말에 벌어진 이번 사건은 제 블로그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지난 주 금요일까지의 총 방문자 수는 3만명에 조금 못 미치는 숫자였습니다. 그런데 약 이틀에 걸쳐 한 달 총 방문자 수의 2배를 넘는 62,000명이 방문해 주셔서 지금은 100,000 hit을 바라보게 되었네요. 그저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처음에는 '신림동 고시촌 생활, 그 첫번째 이야기 - 고시 입문기'가 실시간 인..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