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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eld of Action/베니스영화제 원정대10

시크릿폰으로 담은 베니스 무라노 섬, 부라노 섬의 멋진 모습들 ! 오늘 시크릿폰으로 담은 곳은 무라노 섬과 부라노 섬입니다. 유리 공예로 유명한 무라노 섬,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채색된 아기자기한 집들로 유명한 부라노 섬 ! 이탈리아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이들 섬의 모습을 시크릿폰으로 담아 봤습니다. ^^ 부라노 섬으로 가기 전에 먼저 무라노 섬에 들렀습니다. 무라노 섬 역시 유명한 곳이라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무라노 섬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바로 유리 공예입니다. 물의 도시 베니스는 유리 공예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이들 유리 제품들의 대부분은 이 곳 무라노 섬의 공방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보고계시는 이 사진도 어제 보여드린 사진 몇 장과 비슷하게 왜곡된 것처럼 찍혔는데, 그 원인을 알아냈습.. 2008. 9. 7.
베니스 영화제, 레드 카펫 위의 유명인사들 ! 어제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인 영화 를 감상하기 전, 행사장에에는 수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베니스 영화제를 빛내준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누군인지 분간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_-; 행사 시작 시간 전, 영화제 공식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는 유명인사들. 과연 저 차 안에는 누가 타고 있었을까요? 꽤 많은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는 차 안이 보이지 않아 누가 타고 있었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에 서 계시던 CGV 주기영님은 이렇게 차 안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촬영하셨더군요. 반대쪽에는 유리에 코팅을 안 했던 것일까요? -_-; 제 65회 베니스 영화.. 2008. 9. 7.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유명 여배우와 사진 촬영한 베니스 원정대 ! ^^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 하루 전날인 9월 5일 저녁, 영화 를 감상하기 위해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 섬을 찾았습니다. 오전, 오후의 자유 일정을 마치고 5시 즈음 수상 버스를 타고 리도 섬으로 들어간 후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길 찾느라 헤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 하네요. ^^;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 섬이 굉장히 작은 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컸습니다. 리도 섬에 내리면 쉽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_-; 리도 섬에서 내려 버스를 탄 후 바로 이 곳에서 내려야 합니다. 나중에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 ^^ 로레알이 베니스 영화제 후원업체인지 여기저기에 광고판이 걸려 있더군요. ^^ 드디어 베니스 영화제 행사장.. 2008. 9. 6.
시크릿폰으로 담은 물의 도시, 베니스 ! 베니스에 도착해 이런저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크릿폰의 500만 화소 카레마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서 베니스의 여러 장소를 시크릿폰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시크릿폰 카메르로 몇 번 촬영해 봤는데, 밝은 곳에서는 꽤 뒤어난 성능을 발휘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기대했던 것보다 노이즈가 많은 듯 하네요. 그럼 시크릿폰으로 촬영한 베니스의 모습, 감상해 보시길! ^^ 물의 도시, 베니스 ! TV나 책을 통해 본 것처럼 물 위에 건물이 지어져 있습니다.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어떻게 이런 곳에 도시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싶더라구요. ^^ 물의 도시로 유명한 곳답게 베니스에서 택시 역할을 하는 것은 보트입니다. ^^ 수상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 촬영한 베니스의 다양한 건물들. 제각기.. 2008.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