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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1

인생 최고의 경험, 스카이다이빙. 체코 프라하의 하늘을 날다 !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오고 싶었던 이유? 아기자기한 프라하를 구경하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체코 프라하에서 하늘 위에서 프라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이유 때문에 체코 프라하 여행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 그렇다면 왜 굳이 체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자 했던 것일까요? 오히려 스위스가 스카이다이빙 스팟으로 더욱 유명한데 말이죠. 그것은 스위스의 경우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체코 프라하에서는 그 절반 가격으로도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오로지 돈 때문에 체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었다는 사실...ㅋㅋ 전날 프라하 민박집에 도착하자마자 민박 운영자님께 부탁해.. 2011. 8. 30.
체코항공 타고 체코 프라하로, 프라하의 첫 방문지는 바츨라프 광장 ! 프랑스 파리 1박 2일 여행을 마치고 체코 프라하로 떠나는 날. 프랑스 파리를 만 하루밖에 맛보지 못해 아쉬움은 남았지만, 짧았던 유럽 여행의 메인 코스는 바로 체코 프라하였기에 아쉬움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큰 상태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와 체코로 이동하는 비행기의 터미널이 달랐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한 후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체코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위치한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은 몇 개의 항공사끼리 각각 다른 터미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할 항공사가 어느 항공사인지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엉뚱한 터미널로 가서 헤매게 될 수도... 체코항공이 이용하는 터미널은 D터미널 ! 체크인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의.. 2011. 8. 29.
개선문을 지나 루이비똥 매장 들러 마카롱으로 유명한 LADUREE까지 ! 다음날 아침 ! 파리에 먼저 와 있던 제 친구들은 한국으로 귀국, 전 체코 프라하로 넘어가는 날이었습닏. 당연히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신없는 하루가 되겠죠? ^^;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남은 파리 여행을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친 후 숙소를 나섰습니다. 간밤에 너무 피곤해서 씻는둥 마는둥 할 정도로 대충 정리하고 잠들어서 그런지 영 피로가 풀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그래도 24시간을 훌쩍 넘긴 후에야 침대에 누웠더니 눕자마자 잠들긴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바라본 파리의 아침 거리. 아직 일과를 시작한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이른 아침 시간. 숙소 앞 건물.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굉장히 답답해 보이죠? ㅎㅎ 잠시 파리의 아침 풍경을 감상한 후, 지하철을 타러 .. 2011. 8. 28.
낭만적인 분위기의 퐁네프의 다리,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 저녁을 먹고 나니 이제 파리에서 보낼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시간의 제약상 많은 곳을 둘러보기는 무리라고 판단, 파리에서 유명하다는 곳들만 찍어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대학 다닐 때 친구들이 유럽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계획했던 빡빡한 일정들을 보며, 난 나중에 유럽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저렇게 유명한 곳들만 찍고 돌아다디는 여행은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막상 제가 그 입장이 되니 어쩔 수 없더라구요. ^^; 저녁식사를 한 QUAI 21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했던 퐁네프의 다리를 찾았습니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 덕분에 유명해진 이 곳. 역시나 솔로들은 함부로 올 곳이 아니었나 봅니다. ㅋㅋ 다.. 2011. 8. 28.
파리에서 즐긴 진수성찬, QUAI 21 ! 에펠탑 구경을 마치고 슬슬 배가 고파질 무렵. 아무리 멋있는 풍경을 보고 있다 하더라도 배가 고프면 그 감동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법입니다. 함께 여행 중이던 친구들도 슬슬 배가 고팠는지 어디서 저녁을 먹어야 할지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여행 가이드북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곳, QUAI 21 ! 마침 에펠탑 구경을 끝내고 세느강변을 따라 걷고 있던 저희 동선과 맞아 떨어지는 곳에 위치해 있는 프랑스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미쉘 다리를 건너 조금만 걸어서 도착한 QUAI 21. 가게 전체가 빨간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던 레스토랑 QUAI 21 !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먹을 수 있을 거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레스토랑 안으로 입장~ ^^ 가게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습니다. 아담한 규모라는 말이 적당했.. 2011. 8. 26.
누가 뭐라 해도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의 위용에 압도당하다 ! 1889년 개최된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에펠이라는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진 에펠탑 ! 에펠탑은 324m에 이르는 높이를 자랑하는데, 에펠탑 완공 당시 수많은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친다는 이유로 말이죠. 에펠탑을 직접 보기 전, 그러니까 프랑스 파리에 직접 가게 될 때가 까마득히 멀었다고 생각했을 때만 해도 저 역시 에펠탑이 완공될 당시의 프랑스 지식인들과 비슷한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저 볼품없는 철골 구조물을 뭐하러 수도 한복판에 세웠을까 의문이었죠. 그것도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에 말이죠. 하지만 프랑스 파리에까지 와서 에펠탑을 안 보고 그냥 갈 수는 없었습니다. 별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에펠탑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파리의 랜드마크로서 .. 2011. 8. 16.
인천공항으로 가는 네 가지 방법 비교, 승용차 vs 리무진 버스 vs 공항 철도 vs 택시 !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그 곳, 인천공항 ! 물론 김포공항이나 김해공항, 제주공항, 청주공항 등등을 통해서도 해외여행을 갈 순 있지만, 인천공항에 비하면 가능한 목적지가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단은 인천공항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등 다른 공항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해외여행 !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체크인,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인천공항에 들러야 하는데, 인천공항은 서울에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진 영종도에 위치해 있어 이 곳까지 가는 것만도 긴 여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짧게 잡아도 1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서울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편안하게 가는 것도 즐거운 여.. 2011. 7. 18.
파리 몽마르뜨의 붉은 풍차, '물랑 루즈'를 가다. 아마도 '물랑 루즈'라는 이름은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만 주연의 영화 때문에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비록 영화를 보지는 못 했지만, 이름은 알고 있으니까 말이죠. 2002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 여우주연상, 작곡상, 그리고 제 74회 아카데미상에서 미술상과 의상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명한 이 영화를 보지 못 한 이유는 안타깝게도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군복무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ㅠㅠ 제대하고 나서 한 번 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쩌다 보니 아직까지 감상하지 못 했네요. 아무튼 영화 '물랑 루즈'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명소였던 '물랑 루즈'라는 캬바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을 화려한 쇼와 함께 그린 영화입니다. '물랑 루즈'.. 2011. 7. 11.
몽마르뜨 언덕 위 순백의 아름다움, 사크레쾨르 대성당 !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믿을 수 없으시겠지만, 파리가 워낙 평지에 세워진 도시인지라 해발 고도 129m의 언덕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 합니다. 그리고 그 곳이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몽마르뜨 언덕 ! 예전에 이 곳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흐 등 유명한 예술가들이 모여살았다고 하며, 아직도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많은 화가들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하네요. 몽마르뜨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순백의 건물을 마주할 수 있는데, 이 건물의 이름은 '사크레쾨르 대성당' !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키기 위해 모금한 돈으로 만들었다는 이 건축물은 우아한 자태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신자들 역시 순례지로서 이 곳을 자주 찾는다고 하네요. 몽마르뜨 언덕.. 2011. 7. 7.
프랑스 파리 본토에서 맛본 푸아그라 & 달팽이 요리 ! 캐비어, 푸아그라, 송로버섯. 이름만 들어도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서 언급한 3개의 식재료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것들입니다. 캐비어는 철갑상어의 알,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 송로버섯은 땅 속에서 자라는 식용버섯. 세계 3대 진미 중 푸아그라, 송로버섯 2개가 프랑스를 원산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계 3대 진미를 선정한 기준이 무엇인지, 이러한 리스트를 누가 선정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 데다가, 세계 3대 진미에 프랑스가 원산지인 식재료가 2개나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다른 요리들도 맛있을 거라는 논리 전개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프랑스 요리를 접하면 눈과 입이 즐겁다는 사실만은 누구나 인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프랑스 파리에 와서 프랑스 본토.. 2011. 7. 4.
프랑스 파리 여행의 시작, 화합을 의미하는 '콩코르드 광장'에서부터 !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프랑스의 삼색기 ! 프랑스의 국기인 삼색기(Le drapeau tricolore)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당시 바스티유를 습격한 다음날인 7월 15일 국민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라파예트가 시민에게 나누어준 모자의 표지 빛깔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프랑스 대혁명은 프랑스를 이야기할 때 뿐만 아니라 세계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사건이라 할 수 있겠죠. 파리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였던 '콩코르드 광장'은 이러한 프랑스 대혁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소입니다. 화합을 의미하는 '콩코르드'라는 단어로 명명된 장소입니다만, 화합의 의미와는 동떨어진 어두운(?)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RER B 라인을 타고 내린 곳은 샤틀레 레 알 (CHATELET LES HA.. 2011. 6. 28.
프랑스 파리(Paris), 주말을 이용한 무박 3일 여행이 가능하다 ? 며칠 전에 휴가를 내서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짧은 일정이었습니다만, 오랜만에 유럽 땅을 밟아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다녀와야겠다 싶어 결정한 유럽 여행 ! 총 4박 6일 동안의 일정이었는데, 다녀오고 나서 생각해 보니 제목에 쓴 것처럼 주말을 이용해서 무박 3일로 프랑스 파리를 다녀올 수 있겠더라구요. 전 프랑스 파리에서 체코로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혹시나 돈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시간이 없어 여유로운 여행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에서 프랑스 파리를 꼭 가 봐야겠다 싶은 분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짧게나마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이런 루트를.. 2011. 6. 28.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멀라이언상 vs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보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 원래대로라면 어느 누구라도 싱가포르의 유명한 관광 상징인 '멀라이언상'을 정답으로 외치겠지만, 최근 최고급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오픈하면서 이 곳을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꼭대기 층에서 지상을 바라보며 수영하는 사람드르이 사진을 보고서는 '와, 여기 정말 멋진데?'라고 생각했었구요. ^^ 어쨌든 !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이 두 개의 랜드마크를 구경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멀라이언상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거든요. 물론 사진에서 봤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옥상에서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조금 더.. 2011. 6. 21.
수달, 너구리의 쓰레기 분리수거 쇼?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 싱가포르에는 세계 최초의 야간 개장 동물원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나이트 사파리 (Night Safari) ! 1994년 5월 26일 정식 오픈한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에 방문하면 135종 900여 마리가 넘는 야행성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번 동물원을 방문할 때마다 한낮의 더위에 지쳐 축 늘어져 있는 동물들만 구경했던 기억에 아쉬움이 남았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한 나이트 사파리 ! 그럼 지금부터 나이트 사파리 투어를 시작해 볼까요?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를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지하철인 MRT를 타고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 그리고 두번째는 간편하게 택시를 타고 나이트 사파리를 외치는 방법 ! 어느 방법이 좋은지는 각자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다르겠죠? 저는 시간.. 2011. 6. 13.
모튼 섬 탕갈루마 리조트, 신나는 샌드 보딩을 즐기고 싶었는데... 모튼 섬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레포츠, 샌드 보딩 ! 샌드 보딩은 말 그대로 모래 사막 위에서 즐기는 보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등에 돌아다니는 사진 등을 통해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드판 위에 배를 깔고 누워서 신나게 모래 사막 위를 내려오는 장면 말이죠. 탕갈루마 리조트에서는 바로 그 샌드 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 저도 사진으로 샌드 보딩 장면을 보고는 꼭 한 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드디어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그 한을 풀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아침 일찍 눈을 떠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보드를 즐기려면 일단 배부터 든든하게 채워야 할 테니 아침 식사는 푸짐하게 챙겨먹어야겠죠? 탕갈루마 리조트에서도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뷔페식 조식을 .. 2011. 6. 8.
뉴욕 하이라인 파크 (High Line Park), 폐선로의 생태공원으로의 변신은 무죄? 오래된 건물이나 건축물의 경우 역사적 사명을 다하게 되면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게 됩니다. 물론 운 좋은 경우 잊혀지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절대 다수의 운명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멀어진 건물 혹은 건축물들은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 이렇게 흉물로 전락한 건물과 건축물의 최후는 어떨까요? 해당 건물 혹은 건축물이 만들어질 당시의 기능을 상실한 채, 흉물로 전락해 버린 폐건물들은 여론에 등떠밀려 새로운 디자인의 멋진 건물이 들어설 자리를 위해 철거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폐건물을 완전히 없애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기도 하거니와 이미지를 쇄신한다는 측면에서도 좀 더 나을 것이니까 말.. 2011. 6. 7.
싱가포르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서 출발 ! 지난 번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음식인 크랩 요리를 소개드렸을 때도 말씀드린 적 있지만, 싱가포르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미식가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약간의 과장을 보태서 말씀드리자면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만난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을 주문하더라도 어지간하면 그 맛에 실망하지 않을만큼 맛집이 많다는 사실 ! 믿기지 않으신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동안 다녀왔던 맛집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한 맛집도 있고, 약간은 비싸다고 느껴지는 맛집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곳들입니다. 자, 그럼 맛집을 찾아 출발해 볼까요? ^^ 일단은 싱가포르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 종류를 먹어보기 위해 친구가 미리 알아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 2011. 5. 31.
신라인터넷면세점의 특별한 이벤트, 다양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누리세요. 며칠 전 짧게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학생 때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지 못 한 한을 풀기 위해 3박 5일이라는 기간 동안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를 미친 듯이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3박 5일이 아니라 3달이고, 4달리고 유럽에 머물면서 유럽 배낭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었습니다만, 순간 회사라는 족쇄로 인하여 장기간 여행은 무리수라는 사실이 새삼스레 가슴에 새겨지더라구요. ^^; 언제나 즐거운 인천공항 가는 길 ! 이렇게 유럽 여행에 대한 부푼 기대감 반, 여행기간이 짧다는 사실에 대한 진한 아쉬움 반으로 떠난 유럽 여행 기간 동안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녀 본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몽마르뜨 언덕에도 올라가 봤구요. 그리고 그 유명한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습..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