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List/Wish to Do15 파고다 어학원 신촌 학원의 어학 강의를 듣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 볼까요? ^^ 세상을 살다 보면 왜 미리 준비하지 못했을까 아쉬운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어 공부입니다. 지금이야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부터 조기 유학도 가고, 대학생들의 경우 어학연수 혹은 유학이 필수 코스처럼 자리잡았지만,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만 하더라도 이제 막 영어 강의가 도입되고, 어학 점수가 특정 수준을 넘겨야 한다는 졸업 규정이 생기기 시작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압박이 그다지 크지 않았었거든요. 게다가 그런 규정들이 생길 당시 전 이미 재학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소급 적용되지 않아서 영어에 대한 아무런 걱정 없이 졸업을 할 수가 있었더랬습니다. ^^; 하지만 대학생 때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심했다가 졸업하고 보니 오히려 그게 독이었다는 사실을 깨.. 2012. 4. 27. 해외여행자를 위한 T로밍 현지시각 안내 서비스, 모니터링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 해외여행을 가 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을 에피소드 ! 여행지에 도착해서 하루 온종일 힘들게 관광 혹은 업무를 마치고 나서 피곤함에 지쳐 쓰러지듯 침대에 누웠는데, 어디선가 벨소리가 울리는 거죠. 바로 해외에 나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지인들이나, 해외에 나와있음을 알고 있지만 현지 시간을 정확하게 몰라서 그냥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전화를 하는 지인들이 걸오온 전화들이죠. 저 역시 이런 경우를 종종 당한 적이 있습니다. -_-; 평상시에는 저를 찾는 전화가 자주 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꼭 이상하게 해외에만 나갔다 하면 저를 찾는 전화들이 폭주하곤 합니다. 그것도 현지 시간 기준으로 새벽에 말이죠. 이렇게 간밤에 걸려온 전화들 때문에 단잠을 방해받은 극단적인 케이스가 바로 작년 9월에 다녀온 이탈리.. 2009. 7. 31. 사이버대학을 통한 평생 학습,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와 꾸준함 ! 영어 회화 공부를 위해 서울디지털대학교(SDU)에서 김고은 선생님이 진행하는 '생활영어2' 강의를 수강한지 벌써 3주째...완벽하게 영어 회화를 마스터하겠다는 초기의 다짐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밀린 진도 따라잡기에 급급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원래는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매일매일 공부할 분량을 정해학습 계획을 세워놨었는데, 최근 이어진 몇 차례의 송년회 & 신년회 때문에 원대한 포부와 함께 작성했던 학습 계획표상의 진도와 실제 학습한 분량 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밤샘 술파티가 많았던 관계로...-_-;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학습 계획표대로 차근차근 강의를 수강해 영어 회화 마스터 플랜을 실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진도표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을 봐가면서 시간을 많이 낼 수 있.. 2009. 1. 6.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SDU),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영어 회화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본격적으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해 보기 위해 인터넷을 여기저기 찾아다녀봤습니다. 지난 번에 제가 작성한 영어 회화 공부를 해야겠다는 포스팅에 '열심히'님께서 공짜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정리한 포스팅을 트랙백으로 보내주셨는데, 공부에서 손을 뗀지 오래인지라 좀 더 강제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통해 영어회화 공부를 도와줄 수 있는 곳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서 공부하고자 하면 엄청난 의지가 필요한데, 이미 제겐 고등학교재학 시절과 같은 불타는 학구열이 사라져 버린지 오래라...-_-; 아무튼 그렇게 체계적이고 영어 회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사이버대학교 중 하나인 서울디지털대학교.. 2008. 12. 24.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평생학습, 그 첫번째 발걸음 ! 많은 분들에게 영어는 커다란 장벽 중 하나입니다. 요즘 아이들이야 워낙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원어민으로부터 영어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기 때문에 원어민 못지 않은 발음으로 영어 회화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교율열도 한 몫 했을 테지만요. 하지만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은 물론,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만 하더라도 원어민으로부터 영어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조기 유학이 성행하던 시절도 아니었구요. 당시 영어 선생님들도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셨던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지금 생각하면 약간은 촌스러운(?) 발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셨고, 영어 교육은 문법과 해석, 혹은 단어 암기 위주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영어 성적은 어.. 2008. 12. 16. 아디다스 테크핏(adidas TECHFIT), 잠재된 신체 능력을 극대화하라 ! 얼마 전 프레스블로그로부터 아디다스 테크핏(adidas TECHFIT)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했더니 제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아무튼 현재 제 최대의 관심사는 다이어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연락을 받자마자 '오케이~' 사인을 하고는 아디다스 테크핏(adidas TECHFIT)을 받게 될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테크핏을 입고 운동해 보고 싶었거든요. 신체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광고에 혹해서...^^; 프레스블로그 모임이 있었던 곳은 바로 신촌역 근처에 있는 'W 스타일 샵'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했던 것처럼 KT 와이브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스터디.. 2008. 10. 9. 르까프 런던과 함께 목표 체중 달성을 위해 고고씽 ! 얼마 전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다가 결국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요 근래 시간이 없어서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운동을 하고, 트레드밀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트레드밀에서 달리다가 발뒤꿈치에 밥톨만한(음, 과장이 조금 심한것 같긴 하지만...^^;) 물집이 잡히고 말았거든요. 어쩐지 트레드밀 위에서 뛰고 걷는 동안 발뒤꿈치가 뜨겁게 느껴진다 싶었는데, 운동을 마치고 내려와 보니 발뒤꿈치에 커다란 물집이 생겨 있더라구요. 이렇게 큰 물집이 잡힐 동안 '어, 발뒤꿈치가 왜 뜨겁지?'라는 생각만 하고 계속 달렸다니, 역시 무식하면 용감한 법입니다. 집에 와서 물집을 치료한 후 곧바로 러닝화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러닝화가 예전에 비해 많이 헐거워지기.. 2008. 10. 1. 신한은행 bob(밥) 서비스 - 휴대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다 ! 얼마 전 다녀온 제주 여행에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친구가 여행사 측에 급하게 계좌 이체를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휴가를 낸 김에 제주 여행을 마치고 바로 베트남 여행을 가려고 계획했는데, 비행기 좌석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좌석 확보하는대로 바로 연락 달라며 여행사에 예약을 걸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운좋게도 어떤 분이 여행을 취소하셨는지 여행사 측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왔고, 좌석을 확보하려면1시간 30분 이내에 계좌이체를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 때부터 제 친구는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때가 한참 QM5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때였거든요. 점심을 먹고 나서 인터넷 계좌이체를 이용하기 위해 신라호텔로 달려갔으나, 시간이 빠듯해서 도저히 인터넷 계좌 이체를 할 여유가 없을 것 같.. 2008. 9. 6. 빕스에서 대한민국 여자하키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방법 ! 8월 8일부터 시작되는 2008 베이징 올림픽 ! 우리나라 선수들도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메달을 위해 묵묵히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 중에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6경기 동안 34골을 쏟아 넣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을 전승으로 장식하며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성공한 대한민국 여자 하키팀도 있습니다. 다른 대표 선수들 못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여자하키 선수들이지만 비인기 종목이라는 한계만큼은 극복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사람들의 무관심은 여전하고 열악한 연습 환경도 그대로이니까 말이죠. 같은 비인기 종목 중 하나인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는 그나마.. 2008. 7. 28. 시간 관리의 대명사, 프랭클린 플래너 구입!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케줄 관리를 하시나요? 전 어렸을 때부터 스케줄 관리를 위해 다이어리를 즐겨 사용하곤 했습니다. 물론 처음 다이어리를 사용하자마자 '이 다이어리로 철저하게 내 스케줄을 관리해 봐야지'라고 결심했던 건 아니고 어른들이 사용하는 수첩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랄까, 그런 이유가 더 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였는데, 국민학교에 재학 중일 때 매일매일 써야 했던 일기를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길래 일기장을 대체해 하루 일과를 기록할 무언가가 필요하기도 했었구요. 아무튼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다이어리의 기능은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나름 제 스케줄을 관리하는 기능으로까.. 2007. 12. 20. 300만원을 잡아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얼마 전에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수트를 사기 위해 명동 로가디스(ROGATIS) 매장을 방문했다가 다크네이비 색상과 그레이 색상, 이렇게 두 개의 수트를 입어보고 어떤 걸 구입해야 할 지 결정하기 어려워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여쭤봤었죠. 사실 의견을 모으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그레이 색상의 수트을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좀 더 편안해 보였고, 빨간색 타이를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괜찮은데?' 싶었거든요. ^^; 하지만 의견을 주신 다섯 분 모두가 그레이 수트보다는 다크 네이비 수트를 구입할 것을 권해주셨습니다. 그야말로 몰표! '성공하는 남자의 옷차림'이라는 책에서도 단 한 벌의 수트를 갖춰야 한.. 2007. 10. 9. 하나TV, 제 돈 내고 이용하는 고객은 바보? 3월 말에 하나로텔레콤으로부터 하나TV를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해 볼 것을 제안받았는데, 공짜라고 하니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하나TV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다. 덕분에 뒤늦게나마 '하얀 거탑'의 인기 대열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지만, 굳이 1달에 만원의 요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가치는 없다고 판단하여 약정한대로 1달만 이용한 후, 바로 서비스 해지를 신청하였다. 하나TV를 이용하면 드라마나 오락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HDTV카드를 통해 미리 예약녹화를 해 두면 하나TV(SD급의 화질)보다 훨씬 뛰어난 화질(HD)로 해당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었으니(물론 공중파에 한한 것.. 2007. 5. 23. 집에서 즐기는 그린티(녹차) 프라프치노 ! 요즘 날씨가 참 덥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한낮에는 벌써 여름이 찾아온 것 마냥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제가 다니는 독서실에서도 하루종일 에어콘을 가동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아무튼, 이제 여름의 길목에 접어든 듯 하니 마음놓고 제가 좋아하는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겨울에 마시기엔 조금 부담스럽잖아요. ^^ 하지만 약 한 달 전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질러버린 맥북의 할부금으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빠져 있는 바, 직접 스타벅스에서 사먹기는 곤란한 상황. 그렇다면 남은 수단은 직접 만들어먹는 방법 뿐이겠죠? 일단 인터넷에서 recipe를 찾아보고, 녹차가루 등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고, 10일 동안 먹을 수 있을.. 2007. 5. 17. Windows Live Messenger와 함께 하는 i'm making a difference 캠페인. 어느 블로거 분의 포스팅을 통해 메신저 대화명 앞에 i'm 이라는 이모티콘을 붙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꽤나 이쁜 이모티콘이 새로 나왔다 싶어 메신저를 거의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적용해 보고 싶어서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검색 결과 해당 이모티콘은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MS의 Windows Live Messenger가 새롭게 시작한 i'm MAKING A DIFFERENCE 라는 캠페인에 참여할 경우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i'm MAKING A DIFFERENCE 캠페인을 통해 후원할 수 있는 단체는 총 9개. 미국 적십자. 미국 내 불우아동을 돕는 미국 B&G 클럽. 세계 에이즈 기구. 국립 다발성 경화증 학회. 피난민 돕기 단체 나인 밀리언. 자연보호 단.. 2007. 5. 14.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약하는 방법. 0. 시작하며...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 중 하나가 재테크일 것이다. 재테크란 간단하게 말해서 '돈을 모으는 것'으로 그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고 두번째는 돈을 최대한 아끼는 것이다. 직장을 가지지 않은 나 같은 백수 입장에서 첫번째 방법은 '로또 당첨'이 아니라면 실행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두번째 방법인 돈을 최대한 아낌으로써 재테크를 하는 것은 약간의 수고만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간단하게 절약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그런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약하는 습관 기르기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1. 은행 수수료 아끼기... 2007.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