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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1

라스베가스 스트립(Strip) 투어 - 라스베가스에 에펠탑과 개선문이? Paris Las Vegas Hotel ! 라스베가스 스트립 투어의 다음 목적지는 Paris Las Vegas Hotel 입니다. Paris Las Vegas Hotel 는 MGM GRAND HOTEL과 마찬가지로 4성급 호텔입니다만, 역시나 깔끔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대략적인 가격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만 라스베가스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이 그렇듯 언제 예약하느냐에 따라, 언제 투숙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에 평균적인 가격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이 시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자, 그럼 이제 Paris Las Vegas Hotel로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GM 그랜드 호텔 또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라스베가스 슽트립 북쪽으.. 2010. 10. 19.
라스베가스 스트립(Strip) 투어 - 시속 108km의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뉴욕뉴욕 호텔 ! 제목만 보고 뭔가를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치 라스베가스의 여러 스트립쇼 중 뉴욕뉴욕 호텔에서 개최되는 스트립쇼에 대한 박진감 넘치는 사진들이 열거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클릭하신 분? ㅎㅎ 안타깝게도 이번 포스팅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 라스베가스에는 커다란 대로변을 따라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수많은 화려한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 큰 대로변을 스트립이라 합니다. 굉장히 많은 호텔들이 이 스트립을 따라 줄지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호텔마다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 호텔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라스베가스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첫 날, 별다른 일정이 없다면 메인 스트립의 수많은 호텔들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겠.. 2010. 10. 18.
필리핀 세부의 대표적인 쇼핑몰, 아얄라 센터를 가다 ! 필리핀 세부는 휴양 및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의 해양 스포츠로 유명한 곳입니다만, 나름 유명한 쇼핑몰들도 갖추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칠 정도라 할 수 있지요. ^^;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쇼핑몰은 바로 아얄라 센터 ! 세부의 다른 쇼핑몰에 비해서 저렴하지는 않지만, 엄청난 규모와 깔끔한 시설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얄라 센터에 가서 구입해야 하는 'MUST HAVE' 아이템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기나긴 밤 시간을 보낼 마땅한 방도가 없는 상황에서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아 아얄 센터로 고고씽~ 마사지를 받고 난 직후의 개운한 상태로 마사지샵에서 아얄라몰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 택시를 타고 가도 되지만, 그리 먼 거리가 아니기에 그냥 걷기로... 2010. 10. 18.
갬블과 쇼,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Las Vegas)에 대한 첫인상? 라스베가스(Las Vegas)하면 떠오르는 것? 갬블을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카지노...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화려한 쇼... CSI 과학수사대의 영향 때문인지 여기에 더해 범죄의 냄새가 살짝 묻어나긴 합니다만...^^; 아무튼 전세계 그 어느 도시보다도 화려할 것 같아 보이는 라스베가스에 가면 쾌락의 끝은 어디인지 깨닫고 올 수 있을 것 같아 무작정 라스베가스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도박도 하지 않는 제가 왜 라스베가스에 가면 즐겁게 놀고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ㅋㅋㅋ 라스베가스는 미국 네바다주의 남동사막에 있는 도시로 도박을 즐기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장엄한 그랜드 캐년을 관광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엔.. 2010. 10. 5.
SHOW 고객이 대한항공 타면 olleh Wi-Fi 로밍 플러스 30,000원 무료 쿠폰이 ! 얼마 전 황금 연휴였던 추석 기간에 런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황금 연휴를 그냥 보내기엔 영 아쉬워서 말이죠. 2년 전 이탈리아 방문에 이어 오랜만에 다시 유럽을 찾게 된다는 생각에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 탑승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러 이동하려는데, '무료 쿠폰'이라 적힌 종이가 눈에 띄더군요. 다른 글자들도 적혀 있었지만, '무료 쿠폰'이라는 단어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ㅋㅋ 자세히 읽어보니 SHOW 고객 중 대한항공을 타고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 중 Wi-Fi 로밍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olleh Wi-Fi 로밍 플러스(데이터 700MB)'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게 약 30,000원짜리라고 하네요. ㅎㅎ 아이폰4 구입으로 인해.. 2010. 10. 4.
필리핀 세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저렴하지만 시원한 마사지샵 ! 휴양을 위해 떠났던 필리핀 세부 여행 ! 호텔 방에서 뒹굴거리거나 해변 주위에 마련되어 있는 썬베드에 누워 태닝을 즐길 수도 있지만 휴양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마사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자세로 침대 위에 누워 마사지를 받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르륵 잠이 드는 그 느낌은 정말 휴양 컨셉 여행의 아이템 중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바로 필리핀 세부에 있는 유명한 마시지샵 중 하나인 '트리 쉐이드(Tree Shade)'라는 곳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마사지샵 중 하나입니다. 세부에서 많은 마사지샵을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몇 차례 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에 의하면 단 .. 2010. 10. 3.
뉴욕의 또 다른 강력 추천 브런치, 사라베스(Sarabeth's) ! 잊지 못할 뉴욕 여행의 마무리...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 오후 2시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야 했기에 그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작정 비행기 출발시간만 기다리기엔 뭔가 허전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엔 버거운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알찬 마무리를 위해서는 딱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캐리어를 2개나 들고 이동해야 했기에 센트럴 파크를 돌아다니는 것도 무리였습니다. 결국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뉴욕의 유명한 맛집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쿨하게 뉴욕을 떠나는 것으로 뉴욕 여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 뉴욕 여행의 추억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고심 끝에 고른 브런치 가게는 바로 사라베스(Sarabeth's Kitchen)였습니다. 이 곳 역시 다른 여러 뉴욕의 명소들처럼 미드 '섹스 앤 더 시티(Sex & the C.. 2010. 9. 17.
뉴욕 야경의 또 다른 포인트, 록펠러 센터로 출발! 매그놀리아 컵케잌만 보고 오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다시 한 번 감동적인 뉴욕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에서 뉴욕 야경을 감상했으니, 이번에는 또 다른 뉴욕 야경 감상 포인트 중 하나인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록펠러 센터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보는 야경보다 더 멋있다는 분들이 많았기에 무척 기대되더라구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뉴욕 야경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는데, 그것보다 더 멋있는 뉴욕 야경이라니, 과연 어떤 모습일지...^^ 록펠러 센터로 출발하기 전, 일단 할 일이 있었습니다. 캐리어 구입 ! 원래는 우드버리 투미 매장에서 구입하려 했으나, 투미가 생각보다 비싸더라.. 2010. 9. 6.
뉴욕 맛집, 메디슨 스퀘어 파크에 위치한 수제 버거집 SHAKE SHACK 버거! 우드버리에서 신나게 쇼핑을 마치고 맨하탄으로 복귀 ! 우드버리의 수많은 샵들을 돌아다닌 탓에 맨하탄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내 잤습니다. 우드버리에서 구입한 소중한(!) 아이템들을 놓칠까 손에 꼭 쥐고서 말이죠. ^^; 맨하탄으로 돌아오고 나니 살짝 난감해집니다.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인데,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지 미처 생각을 못했던 것이죠. '우드버리'에 방문할 생각에 온통 쇼핑에만 신경을 쓰고 그 이후의 일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실수를 범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ㅋㅋ 피곤한데 그냥 숙소로 복귀를 해야 하나, 그래도 어디라도 들어가 배를 채워야 하나 고민을 거듭하다가 맛집을 한 군데 놓치는 것은 왠지 억울한 것 같아 우드버리에 동행했던 친구가 가 보고 싶어했던 'Shake Shcak 버거'에 가서 저녁.. 2010. 9. 3.
뉴욕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 쇼핑의 천국에서 쇼핑의 재미를 만끽하다 ! 문화와 예술의 도시, 뉴욕 ! 온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문화와 예술의 숨결을 생생하게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과연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네, 그렇습니다 ! 바로 쇼핑 !!! ㅎㅎㅎ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의 쇼핑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금부터 살펴볼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은 명품부터 캐쥬얼까지 수많은 브랜드를 망라한 쇼핑의 천국으로,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쇼핑 포인트입니다. 사실 저는 뉴욕 여행 일정이 짧아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을 고민해야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하고자 할 경우 거의 하루를 쇼핑에 헌납해야 했으.. 2010. 8. 23.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빈티지샵 버팔로 (Buffalo) 지금까지의 뉴욕 여행기를 통해 뉴욕 맨하탄만 보여드린 것 같은데(브루클린 다리를 건너 잠시 브루클린을 다녀왔던 포스팅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 이번에는 맨하탄을 벗어나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라는 곳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윌리엄스버그까지 갈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SOHO 거리 구경을 마치고 나서 그대로 숙소로 돌아가자니 시간이 애매하게 남더라구요. 그래서 지도를 꺼내들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민박집 누님께서 추천해 주셨던 윌리엄스버그의 빈티지샵, 버팔로(Buffalo)라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뉴욕의 명품 아웃렛인 우드버리에 방문할 계획이었는데, 빈티지샵은 어떤 느낌일지 비교해 볼 겸 해서 말이죠. ^^ 윌리엄스버그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L 라인을 이용해야 합니다. Union .. 2010. 8. 18.
[인천공항 즐기기] 인천공항, 어디까지 가 봤니? 하루에도 수만명(때로는 십만명을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성수기에는 말이죠. ^^)의 승객들이 출입하는 인천국제공항 ! 지방의 다른 공항을 통해서 혹은 항구를 통해서도 해외 출입국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현재 우리나라의 관문은 인천국제공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뜨고 한국으로 내리는 비행기의 대다수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이죠. 해외여행을 경험해 보신 분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보신 적이 없는 분들은 당연히 인천국제공항에 대해 모르시겠지만, 문제는 인천국제공항을 몇 번 이용해 보신 분이라 하더라도 인천국제공항에 대해 잘 모르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 2010. 8. 16.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 덴마크의 명품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뱅 앤 올룹슨의 제품 중에서도 A8 이어폰은 단연 돋보이는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약간의(?) 걸림돌로 작용하긴 하지만요. ^^; 하지만 뱅 앤 올룹슨(bang&olufsen)의 A8 이어폰을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바로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으로 구입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26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A8을 대한항공 기내 면세 판매에서는 149$, 우리나라 돈으로 16만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마다 면세품 목록을 확인하며 궁금했던 사항. 과연 이렇게 비싼 이어폰을 쓰면 정말 음질이 확연하게 다.. 2010. 8. 12.
뉴욕 맨하탄, 예술의 거리 SOHO의 매력에 빠지다... 뉴욕 맨하탄에서 브로드웨이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카날 스트리트(Canal St.)와 하우스톤 스트리트(Houston St.), 그리고 좌우로는 6th Ave.와 라파예트 스트리트(Lafayette)로 둘러싸인 지역이 바로 소호(SOHO)입니다. SOHO는 South of Houston의 앞글자를 합성한 것으로, 한 때 가난한 예술가들이 소호 지역의 높고 넓은 빈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해 들어오면서부터 뉴욕에서 가장 활기찬 문화지역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최근 비싸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예술가들이 인근의 첼시 지역으로 이동하고, 그 빈 자리를 쇼핑몰들이 채우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지만, 현대예술의 발원지답게 소호(SOHO).. 2010. 8. 11.
테이블이 부족하니 빨리 먹고 나가주세요? 맛있어서 유명한 뉴욕의 식당 페페로소 (PEPE ROSSO) 점심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점심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일부러 점심 시간이 지날 때까지 돌아다녔습니다. 지금부터 찾아가기로 예정되어 있는 'PEPE ROSSO To GO'라는 미니 레스토랑은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지만 규모가 작아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라 했으니까요. 그나마 식사 시간대를 피해서 가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점심 식사시간과 저녁 식사시간 사이를 노리기로 한 것이죠. 페페로소(PEPE ROSSO TO GO)는 Houston St와 Sulivan St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미 뉴욕의 Ave 개념과 St 개념 파악을 완료했다 생각한 저는 PEPE ROSSO TO GO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맛있는 파스타를.. 2010. 8. 10.
미국에서 비행기 탑승시 위탁 수하물의 Lock은 해제하시길... 라스베가스에서 뉴욕까지의 긴 여정.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기엔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리였기에 어쩔 수 없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행은 대부분 한국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단순히 왕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라스베가스에서 뉴욕으로의 이동을 위해 처음으로 미국 국내선을 이용해야 했죠. 덕분에 미국을 횡단하는 내내 멋진 광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지만, 잠깐의 방심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말았으니... 여러분들은 저처럼 미국 TSA(교통안전국)의 무자비한 조치에 피해를 당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아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_-; 라스베가스에서 뉴욕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제 짐이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생각에 '룰라랄라~' 짐을 픽업해 숙소로 .. 2010. 8. 6.
라스베가스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면서 만난 스펙터클한 풍경 ! 얼마 전 라스베가스에서 뉴욕으로 미국 국내선을 타고 이동하던 중 만난 스펙터클한 풍경들.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여행기 올리기 전에 살짝 올려봅니다. 약 5시간 동안의 비행시간이었는데, 비행중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자, 미국을 서부에서 동부로 횡단하면서 만난 장면들 구경하러 가 보실까요? ^^ 사막에 세워진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가스답게 비행기가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척박한 느낌의 붉은 토양으로 덮인 지면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어 상당히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사막 지형을 벗어나고 나니 시원한 강줄기가 등장... 어느 순간 갑자기 구름에 가려 창 밖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2010. 8. 5.
벳푸 스기노이 호텔 뷔페 Seeds에서 맛보는 최고의 저녁식사 ! 벳푸 스기노이 호텔은 대형 온천 호텔로 벳푸로 온천관광을 오늘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합니다. 처음 예약했을 당시의 숙소는 스기노이 호텔이 아니었는데, 마침 해당 호텔의 예약이 꽉 차서 마침 비어있었던 스기노이 호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스기노이 호텔이 원래 호텔보다 등급도 높고, 시설도 좋았으니 저희 가족이 운이 좋은 케이스였던 거죠. ^^ 가이드님의 안내로 스기노이 호텔 입장 ! 자동차 안에서 봤을 때는 금방 도착할 것 같더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ㅎㅎ 걸어왔더라면 엄청 고생했을 듯... 스기노이 호텔 라운지입니다. 무척이나 큰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카운터에 손님이 별로 없네요. 아마도 대부분 오후 일찍 도착하셔서 체크인을 마..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