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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명품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뱅 앤 올룹슨의 제품 중에서도 A8 이어폰은 단연 돋보이는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약간의(?) 걸림돌로 작용하긴 하지만요. ^^;
하지만 뱅 앤 올룹슨(bang&olufsen)의 A8 이어폰을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바로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으로 구입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26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A8을 대한항공 기내 면세 판매에서는 149$, 우리나라 돈으로 16만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마다 면세품 목록을 확인하며 궁금했던 사항. 과연 이렇게 비싼 이어폰을 쓰면 정말 음질이 확연하게 다르게 느껴질까라는 생각과 과연 이 가격을 내고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들...ㅎㅎ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실제로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구입 이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에 대한 평가는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
뭐 아무튼 저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말을 빙 돌려 말씀드리게 되었네요. 꽤 예전에 득템했는데, 이제서야...;;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 박스 ! 애플 제품 박스와 비슷한 깔끔한 컨셉입니다.
박스를 여니 A8 이어폰 세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카탈로그에서 봤던 것처럼 역시나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습니다.
부속품을 하나하나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이어폰부터...^^
A8 이어폰과 가죽 전용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세다 보니 전용 케이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죽 전용 케이스의 경우 굉장히 딱딱해서 어지간한 충격에도 A8 이어폰이 손상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는 전용 케이스 !
굉장히 딱딱합니다. ㅋㅋ 케이스 안에 이어폰을 집어 넣었다가 케이스의 압박에 손상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로...ㅎㅎ
이어폰 연장 케이블입니다. 실내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척 긴 연장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제 방에서 A8 이어폰을 컴퓨터 스피커에 연결해 소파에 앉아 영화 및 음악 감상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2개의 이어폰 솜 !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비행기에서 A8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에 대비해 전용 아답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기종에서는 듀얼 커넥터 방식의 이어폰만을 사용할 수 있나 보더라구요. 그러한 기종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아답타를 줍니다. ㅎㅎ
이어폰 하나에 딸려오는 설명서 및 보증서가 참 많죠? 어지간한 전자기기 설명서 양에 비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 ! 그나저나 제 손은 왜 저렇게 빨갛게 나왔을까요? -_-;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자신의 귀 모양에 맞게 이어폰 걸이를 자유자재의 각도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본인의 귀가 아무리 특이한 형태라 할지라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은 그 모든 형태의 귀에 걸 수 있습니다.
A8 이어폰은 상하로는 약 120도, 좌우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귀 형태에 맞게끔 귀걸이를 조절함으로써 아무리 오랜 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귀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제 오랜 시간 사용해 본 결과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처음 A8 이어폰을 사용할 때 어느 방향에 어느 이어폰을 끼어야 하는지 헷갈린다는 점 정도? 하지만 이런 단점은 하루 정도면 해결되니 패스 !
이제는 평상시에는 물론이고, 여행을 갈 때도 반드시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챙겨갑니다.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다른 이어폰을 이용하려 하니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풍부한 음질 때문에 다른 이어폰은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저음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음질에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에 사용 중인 MP3 PLAYER가 약 8년 전에 구입한 아이리버 제품이라는 사실...-_-; 아이폰4가 곧 나올 거라 기대하고 있어서 MP3 PLAYER를 구매하지 않았거든요. 그렇다고 이제 와서 새로운 MP3 PLAYER를 구입하긴 곤란하고...ㅎㅎ 빨리 아이폰4에 꽂아서 사용해 보고 싶네요~ ^^
하지만 뱅 앤 올룹슨(bang&olufsen)의 A8 이어폰을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바로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으로 구입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26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A8을 대한항공 기내 면세 판매에서는 149$, 우리나라 돈으로 16만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마다 면세품 목록을 확인하며 궁금했던 사항. 과연 이렇게 비싼 이어폰을 쓰면 정말 음질이 확연하게 다르게 느껴질까라는 생각과 과연 이 가격을 내고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들...ㅎㅎ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실제로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구입 이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에 대한 평가는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
뭐 아무튼 저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말을 빙 돌려 말씀드리게 되었네요. 꽤 예전에 득템했는데, 이제서야...;;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 박스 ! 애플 제품 박스와 비슷한 깔끔한 컨셉입니다.
박스를 여니 A8 이어폰 세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카탈로그에서 봤던 것처럼 역시나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습니다.
부속품을 하나하나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이어폰부터...^^
A8 이어폰과 가죽 전용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세다 보니 전용 케이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죽 전용 케이스의 경우 굉장히 딱딱해서 어지간한 충격에도 A8 이어폰이 손상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는 전용 케이스 !
굉장히 딱딱합니다. ㅋㅋ 케이스 안에 이어폰을 집어 넣었다가 케이스의 압박에 손상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로...ㅎㅎ
이어폰 연장 케이블입니다. 실내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척 긴 연장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제 방에서 A8 이어폰을 컴퓨터 스피커에 연결해 소파에 앉아 영화 및 음악 감상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2개의 이어폰 솜 ! 사이즈는 동일합니다.
비행기에서 A8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에 대비해 전용 아답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부 기종에서는 듀얼 커넥터 방식의 이어폰만을 사용할 수 있나 보더라구요. 그러한 기종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아답타를 줍니다. ㅎㅎ
이어폰 하나에 딸려오는 설명서 및 보증서가 참 많죠? 어지간한 전자기기 설명서 양에 비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 ! 그나저나 제 손은 왜 저렇게 빨갛게 나왔을까요? -_-;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자신의 귀 모양에 맞게 이어폰 걸이를 자유자재의 각도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본인의 귀가 아무리 특이한 형태라 할지라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은 그 모든 형태의 귀에 걸 수 있습니다.
A8 이어폰은 상하로는 약 120도, 좌우로는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귀 형태에 맞게끔 귀걸이를 조절함으로써 아무리 오랜 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귀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제 오랜 시간 사용해 본 결과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처음 A8 이어폰을 사용할 때 어느 방향에 어느 이어폰을 끼어야 하는지 헷갈린다는 점 정도? 하지만 이런 단점은 하루 정도면 해결되니 패스 !
이제는 평상시에는 물론이고, 여행을 갈 때도 반드시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챙겨갑니다.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다른 이어폰을 이용하려 하니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풍부한 음질 때문에 다른 이어폰은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저음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의 음질에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뱅 앤 올룹슨(BANG&OLUFSEN) A8 이어폰에 사용 중인 MP3 PLAYER가 약 8년 전에 구입한 아이리버 제품이라는 사실...-_-; 아이폰4가 곧 나올 거라 기대하고 있어서 MP3 PLAYER를 구매하지 않았거든요. 그렇다고 이제 와서 새로운 MP3 PLAYER를 구입하긴 곤란하고...ㅎㅎ 빨리 아이폰4에 꽂아서 사용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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