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Field of Action/셀디스타30

셀디스타들의 즐거운 2009 송년 파티 !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2009년에도 모든 일 잘 될 수 있도록 기원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9년을 마무리해야 할 때가 왔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2009년의 끝자락이라고 해서 주어진 업무가 줄어든다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네요. 오히려 연말이라 정리해야 할 일들이 더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그렇다고 해서 연말 모임을 패스할 수는 없는 법 ! 아무리 바빠도 지인들과의 오랜만의 송년 모임마저 빠지면 왠지 모를 아쉬움에 후회할 수도 있으니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참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평소엔 바빠서 잘 참석하지 못 하는 모임이더라도 연말만큼은 '나 아직 살아있다~~'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 2009. 12. 18.
셀디스타 2기 ! 1주년을 기념하여 유리의 성에 모이다~ 지난 5월 1일 오랜만에 셀디스타 2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셀디스타 2기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그 동안 미루고 미뤘던 셀디스타 2기 유리의 집들이를 겸한 자리이기도 했죠. 작년부터 셀디스타 2기들이 목놓아 이야기했던 유리의 집들이는 올해 5월 초에야 실행되었는데, 집들이 후기는 한 달 반이 지난 지금에야 작성하게 되는군요. 집들이를 개최한 유리야 평소에 워낙 바쁘기도 하고, 다른 셀디스타들의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일이니만큼 집들이가 미뤄진 일이 대수롭지는 않으나, 제 집들이 후기가 미뤄진 것은 그저 제 게으름 탓이라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 확실히 회사를 다니면서 블로그를 병행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마음 독하게 먹으면 여행기, 혹은 리뷰 등을 밀리지.. 2009. 6. 17.
호주 케언즈로 떠나는 셀디스타 3기들의 출발 직전 모습~ 지난 5월 20일 오후 8시에 셀디스타 3기 분들이 호주 케언즈로 떠났습니다. 저도 은근슬쩍 셀디스타 3기에 끼어 푸르디 푸른 호주 케언즈의 하늘과 바다를 보러 떠나고 싶었으나, 셀디스타 스태프 분들께서 저를 향해 '셀디스타 2기의 활동 기간은 끝났으니 이제 넌 그만 사라져 주시지?'라는 메세지가 담긴 눈빛을 쏘아주셨기 때문에 셀디스타 3기 분들에게 환송과 축하의 말씀만 드리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ㅋㅋㅋ 작년 이맘때 셀디스타 3기 분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해 출국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는데, 1년이 지나 제 3자의 입장에서 호주 케언즈로 떠나는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호주 케언즈에서 새로운 인연을 엮어갈 이들이 부럽기도 했고, 저도 또 다시 호.. 2009. 5. 26.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 ^^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바로 제가 셀디스타 2기에 선정되어 호주 케언즈로 공짜 여행을 다녀오게 된 것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임태훈군의 블로그에서 셀디스타 2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셀디스타에 지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셀디스타 3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셀디스타 지원 마감날짜인 4월 10일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오늘, 4월 10일이 셀디스타 3기 지원이 마감되는 날입니다. 아마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내가 지원한다고 해서 뽑힐 수 있을까?' '뽑히더라도 6박 8일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약 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셀디스타.. 200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