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방문과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진작 작성했어야 하는 글인데 다른 포스팅들이 밀려서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약 열흘 정도 지난 일이라서 이 포스팅은 생략할까 고민했었는데, 이 날 과감하게 스파게티와 와인을 쏘신 그 분께 품고 있는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려면 비록 늦더라도 포스팅하는 것이 생략하고 지나가 버리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았거든요. ^^;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 방문에 동행했던 기차니스트님, 강자이너님, 솔님, 호박님, 에코님은 당연히 뒷풀이에 참석하셨고, 새로운 멤버 Evelina님과 센~님께서 이 뒷풀이부터 참석하셨습니다. 이 날 저녁을 먹었던 곳은 홍대에 위치한 THE BALE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꽤나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조명도 은은하니 데이트할 때 분위기 잡기 좋을 것 같습니다. ^^
멀리 보이는 문이 THE BALE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레스토랑 안쪽으로 들어오는 길 아래로 물이 흐릅니다. 길 중간중간이 뻥 뚫려 있으니 물 속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THE BALE.
주문한 스파게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원래 다른 곳에 가려다가 그 곳에서 식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분들이 너무 많아 발길을 돌리는 바람에 저녁식사 시간이 상당히 늦어져서 다들 스파게티를 보자마자 허겁지겁 먹기 시작! 이 날 식사를 슈팅하셨던 분의 표현에 의하면 밥을 너무 늦게 사 줘서 화 난 것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다들 말 없이 먹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
가장 맛있었던 게살 크림 스파게티! 사진상으로는 별로 맛있어 보이지 않네요. -_-; 하지만 정말 맛있으니 나중에 방문하시게 되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
역시 주문했던 스파게티입니다. 스파게티만 7~8개 주문했던 것 같은데, 저 역시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몇 장 못 찍었네요. ㅎㅎ
스파게티와 함께 주문했던 와인!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살짝 취하더군요. 평소 와인은 거의 접해본 적이 없어서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달콤한 맛에 반해 계속 마셨습니다. ^^
위하여~ :)
추가로 주문했던 요리. 처음에 저희 쪽 테이블에 놓여 있다가 순식간에 옆 테이블로 강제 소환되는 바람에 맛볼 수 없었습니다. -_-;
식사가 끝나고 제공된 디저트. 디저트가 제공되기 전에 또 와인 한 병을 주문(슈팅하신 그 분, 정말 감사합니다. ^^;)해서 마셨는데 그 사진은 찾아봐도 없네요. ^^;
식사가 끝나고 나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기 위해 THE BALE을 나왔습니다. 밤이 되니 THE BALE의 정문이 더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 같아 찍었는데, 괜찮아 보이나요? ^^
호프집으로 장소를 옮겨 간단하게 맥주 마시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들 맛있는 음식들 배부르게 먹은 상태라 말이 술술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시간이었고, 나중에 또 이런 자리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때는 이 날 쏘셨던 그 분에 대한 보은의 모임이 되어야겠죠? ^^
위 사진은 저와 지하철 방향이 같았던 강자이너님의 휴대폰으로 잠깐 제 블로그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광고밖에 안 보이는군요. -_-; LGT의 오즈 서비스, 멋졌습니다. ㅎㅎ 대중교통에서 이동 중이거나, 약속시간을 기다리면서 심심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강자이너님, 부러워요. ^^
ps. 그나저나 제 컴퓨터가 아닌 공공장소에 있는 컴퓨터로 포스팅하려니 영 어색하네요. ;;;
다음 커뮤니케이션 홍대 UCC 오피스 방문에 동행했던 기차니스트님, 강자이너님, 솔님, 호박님, 에코님은 당연히 뒷풀이에 참석하셨고, 새로운 멤버 Evelina님과 센~님께서 이 뒷풀이부터 참석하셨습니다. 이 날 저녁을 먹었던 곳은 홍대에 위치한 THE BALE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꽤나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조명도 은은하니 데이트할 때 분위기 잡기 좋을 것 같습니다. ^^
멀리 보이는 문이 THE BALE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레스토랑 안쪽으로 들어오는 길 아래로 물이 흐릅니다. 길 중간중간이 뻥 뚫려 있으니 물 속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THE BALE.
주문한 스파게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원래 다른 곳에 가려다가 그 곳에서 식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분들이 너무 많아 발길을 돌리는 바람에 저녁식사 시간이 상당히 늦어져서 다들 스파게티를 보자마자 허겁지겁 먹기 시작! 이 날 식사를 슈팅하셨던 분의 표현에 의하면 밥을 너무 늦게 사 줘서 화 난 것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다들 말 없이 먹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
가장 맛있었던 게살 크림 스파게티! 사진상으로는 별로 맛있어 보이지 않네요. -_-; 하지만 정말 맛있으니 나중에 방문하시게 되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
역시 주문했던 스파게티입니다. 스파게티만 7~8개 주문했던 것 같은데, 저 역시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몇 장 못 찍었네요. ㅎㅎ
스파게티와 함께 주문했던 와인!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살짝 취하더군요. 평소 와인은 거의 접해본 적이 없어서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달콤한 맛에 반해 계속 마셨습니다. ^^
위하여~ :)
추가로 주문했던 요리. 처음에 저희 쪽 테이블에 놓여 있다가 순식간에 옆 테이블로 강제 소환되는 바람에 맛볼 수 없었습니다. -_-;
식사가 끝나고 제공된 디저트. 디저트가 제공되기 전에 또 와인 한 병을 주문(슈팅하신 그 분, 정말 감사합니다. ^^;)해서 마셨는데 그 사진은 찾아봐도 없네요. ^^;
식사가 끝나고 나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기 위해 THE BALE을 나왔습니다. 밤이 되니 THE BALE의 정문이 더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 같아 찍었는데, 괜찮아 보이나요? ^^
호프집으로 장소를 옮겨 간단하게 맥주 마시면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들 맛있는 음식들 배부르게 먹은 상태라 말이 술술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시간이었고, 나중에 또 이런 자리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 때는 이 날 쏘셨던 그 분에 대한 보은의 모임이 되어야겠죠? ^^
위 사진은 저와 지하철 방향이 같았던 강자이너님의 휴대폰으로 잠깐 제 블로그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광고밖에 안 보이는군요. -_-; LGT의 오즈 서비스, 멋졌습니다. ㅎㅎ 대중교통에서 이동 중이거나, 약속시간을 기다리면서 심심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강자이너님, 부러워요. ^^
ps. 그나저나 제 컴퓨터가 아닌 공공장소에 있는 컴퓨터로 포스팅하려니 영 어색하네요. ;;;
반응형
'A Daily Event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심으로 돌아가 에버랜드 즐기기! (24) | 2008.06.02 |
---|---|
쉐라톤그랜드워커힐 W호텔 방문기! (16) | 2008.05.26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계량경제학. (8) | 2008.05.08 |
오랜만의 대학로 산책. (12) | 2008.04.24 |
홍대 상상마당에서 시간 보내기. (14) | 2008.04.20 |
벚꽃놀이라 부르기 민망하지만 어쨌든 벚꽃놀이! (16) | 2008.04.17 |
사진을 찍는 이유? (38) | 2008.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