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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294

김태희 CF 모음 제 1탄 - <화이트>와 <싸이언 샤인TV폰> 요즘 여기저기서 김태희씨의 '샤인TV폰' 광고가 화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CF에서 구축해 왔던 도도한 이미지와 다르게 섹시함과 발랄함을 대놓고 부각시키는 컨셉의 이번 CF는, 보는 것만으로도 뭇 남성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지금까지 김태희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제작된 CF 중 화제가 되었던 몇 편의 CF들을 포스팅합니다. 먼저 데뷔 직후였던 부터 시작해서, 현재 최고 관심 CF 중 하나인 까지.. 데뷔 때와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 김태희 CF 모음 제 2탄 - 보러 가기 어색한 동작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라면 CF의 목적은 제품 자체.. 2007. 5. 11.
금호아시아나의 공익 광고(헌혈편)에 대한 거부감. '하다'의 반대말은 '하지 않다' 그렇다면 '좋은 일을 하다'의 반대말은? '좋은 일을 하지 않다'일까, 아니면 '나쁜 일을 하다'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쁜 일을 하다'가 정답인 것 같다. 그런데 요즘 TV에서는 '좋은 일을 하다'의 반대말이 마치 '좋은 일을 하지 않다'인 양 사람들을 호도하며, '좋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나쁜 일이니 좋은 일을 하라며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내용의 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바로 '금호아시아나'의 공익 광고 중 하나인 헌혈편에 대한 얘기이다. 분명 '헌혈'은 급하게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행 행위로써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비헌혈자가 헌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에게서 '나누면서 좀 삽시다', '헌혈에도 힘 좀.. 2007. 5. 9.
드디어 미아 찾기 캠페인 플러그인이 티스토리 안으로!! 어제였나?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기사에서 '블로그에 미아찾기 배너 달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사 (‘실종아동 찾기’ 소중한 바람 네티즌이 나선다.) 보러 가기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05/07/khan/v16650926.html 기사 중에서 '태터앤프랜즈’라는 태터툴즈 오픈소스 개발자 모임은 이를 바탕으로 실종 아동의 정보를 배너 형식으로 블로그에 자동 게재하는 플러그인을 배포하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이 눈에 띄었다. 평소 봉사활동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았기에 이런 기회를 통해서라도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티스토리 블로그에 '미아찾기 배너'를 달기 위해 소스를 찾아보았으나 아직 티스토리에는 배너 노출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발견할.. 2007. 5. 9.
스포츠 스타들보다 유명한 그들의 미인 아내. 며칠 전 인터넷에서 정수근 선수의 이혼 소식을 접한 후, 우연히 정수근 선수의 전 부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게 되었다. 헉, 절세미인이 아닌가! 가만 생각해 보니 스포츠 선수들의 부인은 대부분 미인이었던 것 같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서 미인 아내를 둔 스포츠 선수들을 찾아냈다. 과연 스포츠 선수들의 미인 아내로는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먼저,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혼했지만 이 글을 포스팅하는 계기가 되어준 서모씨. 저 멀리서 서모씨를 바라보는 임창용 선수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_- 하긴 저런 미인을 앞에 두고 눈길을 주지 않는 것 자체가 실례일 듯 싶다. 그나저나 정수근 선수의 아들은 정수근 선수를 쏙 빼닮았구나. 다음으로 기아 타이거즈의 해결사 홍세완 선수와 부인 김현주씨. 역시나.. 2007.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