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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18

김태희 CF 모음 제 1탄 - <화이트>와 <싸이언 샤인TV폰> 요즘 여기저기서 김태희씨의 '샤인TV폰' 광고가 화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CF에서 구축해 왔던 도도한 이미지와 다르게 섹시함과 발랄함을 대놓고 부각시키는 컨셉의 이번 CF는, 보는 것만으로도 뭇 남성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지금까지 김태희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제작된 CF 중 화제가 되었던 몇 편의 CF들을 포스팅합니다. 먼저 데뷔 직후였던 부터 시작해서, 현재 최고 관심 CF 중 하나인 까지.. 데뷔 때와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 김태희 CF 모음 제 2탄 - 보러 가기 어색한 동작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라면 CF의 목적은 제품 자체.. 2007. 5. 11.
금호아시아나의 공익 광고(헌혈편)에 대한 거부감. '하다'의 반대말은 '하지 않다' 그렇다면 '좋은 일을 하다'의 반대말은? '좋은 일을 하지 않다'일까, 아니면 '나쁜 일을 하다'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쁜 일을 하다'가 정답인 것 같다. 그런데 요즘 TV에서는 '좋은 일을 하다'의 반대말이 마치 '좋은 일을 하지 않다'인 양 사람들을 호도하며, '좋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나쁜 일이니 좋은 일을 하라며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내용의 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바로 '금호아시아나'의 공익 광고 중 하나인 헌혈편에 대한 얘기이다. 분명 '헌혈'은 급하게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행 행위로써 칭찬받아야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비헌혈자가 헌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에게서 '나누면서 좀 삽시다', '헌혈에도 힘 좀.. 200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