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 어느덧 2008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원래 2007년 12월 31일에 올 한 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들, 느꼈던 점들을 간단하게나마 포스팅할 계획이었는데, 요 며칠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 갇혀 생활하게 되면서 물거품이 되어 버렸네요. 어제 하루 정도의 외출이 허락되어 오후 즈음에 집에 오긴 했는데, 너무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블로그 관리는 커녕 바로 잠들어 버렸거든요. 2007년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기 1시간 전에 일어나기는 했지만, 비몽사몽 상태였던지라 아무런 생각 없이 멍하니 2008년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황금 같은 30대를 시작하는 첫 날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맞이하게 되다니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 이렇게 허무하게 황금 같은 30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인터넷 접속이 쉽지 않은 곳에 .. 200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