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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11

체코 여행의 휴식처가 되어준 체코 한인 민박, 프라하홀릭(PRAHAHOLIC) ! 프랑스/체코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던 부분이 바로 체코 프라하에서 머물 숙박 장소를 정하는 일이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의 숙박 장소는 먼저 도착해 있던 친구들이 알아서 정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였지만, 체코 프라하는 저 혼자 여행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 출발 전, 2박 3일 동안 머물러야 할 프라하에서 적절한 숙박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였습니다. 하지만 예약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어느새 여행 출발일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 ! 급한대로 여기저기 유럽여행 커뮤니티를 뒤진 끝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프라하홀릭(PRAHAHOLIC)이라는 한인 민박이었습니다. 부랴부랴 프라하홀릭에 전화를 걸어 남은 방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다.. 2011. 9. 8.
인생 최고의 경험, 스카이다이빙. 체코 프라하의 하늘을 날다 !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오고 싶었던 이유? 아기자기한 프라하를 구경하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체코 프라하에서 하늘 위에서 프라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이유 때문에 체코 프라하 여행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 그렇다면 왜 굳이 체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자 했던 것일까요? 오히려 스위스가 스카이다이빙 스팟으로 더욱 유명한데 말이죠. 그것은 스위스의 경우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체코 프라하에서는 그 절반 가격으로도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오로지 돈 때문에 체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었다는 사실...ㅋㅋ 전날 프라하 민박집에 도착하자마자 민박 운영자님께 부탁해.. 2011. 8. 30.
체코항공 타고 체코 프라하로, 프라하의 첫 방문지는 바츨라프 광장 ! 프랑스 파리 1박 2일 여행을 마치고 체코 프라하로 떠나는 날. 프랑스 파리를 만 하루밖에 맛보지 못해 아쉬움은 남았지만, 짧았던 유럽 여행의 메인 코스는 바로 체코 프라하였기에 아쉬움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큰 상태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와 체코로 이동하는 비행기의 터미널이 달랐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한 후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체코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위치한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은 몇 개의 항공사끼리 각각 다른 터미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할 항공사가 어느 항공사인지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엉뚱한 터미널로 가서 헤매게 될 수도... 체코항공이 이용하는 터미널은 D터미널 ! 체크인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의.. 201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