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라체1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 (2/3) - 오후 초청강연 오전의 KEYNOTE, 점심식사, 그리고 블로그스타에 이어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트랙별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예정된 박범신 작가님의 강연 역시 오전의 KEYNOTE가 진행된 6층 밀레니엄홀에서 그대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따로 이동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 박범신 작가님의 초청강연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시간이라,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박범신 작가님의 등장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많은 박수를 받으며 강단 위에 올라오신 박범신 작가님. 대중적 인기와 본인의 행복과는 큰 관계 없다는 생각에 절필을 선언했지만, 펜을 놓고 지내는 동안 느낄 수 없었던 팬들로부터의 깊은 사랑에 대한 욕구와 세상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픈 욕구 때문에 .. 2008.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