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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디스타58

홍콩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2008년 5월의 이야기 !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1년 동안 셀디스타 2기로 활동하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겪었던 일이 바로 6박 8일 동안의 호주&홍콩 여행이었죠. 사실 호주&홍콩 여행을 마무리하는 포스팅은 셀디스타 3기를 선정하기 전에 작성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미 셀디스타 3기 분들이 선정되어 버린 상황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셀디스타 3기 분들이 아직 호주로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셀디스타 2기로서 다녀온 호주&홍콩 여행이 아직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 정도? ^^;;; 그럼 이제부터 셀디스타 2기들의 호주&홍콩 여행을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여행기 역시 1년 동안 계속.. 2009. 5. 10.
홍콩 여행의 매력, 셀디카드 펄럭이며 쇼핑의 즐거움에 빠져들다 ! 밤새 홍콩 거리를 쏘다닌 후에 2층 버스, 택시를 이용해 겨우겨우 호텔로 돌아온 셀디스타들 ! 무척이나 럭셔리했던 호텔,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의 침대에 누워 잠시나마 잠을 청하려 했으나 이미 시계는 당일 오전 일정을 시작해야 할 때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어쩔 수 있겠습니까? 밤새 놀다온 저희 탓이죠. -_-; 결국 간단하게 샤워만 마치고 아주 잠깐 침대에 누워 쉬는 것으로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해 본 일이 고작 20분 정도 누워서 쉬는 일 뿐이었다니...홍콩 여행을 다녀온지 약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고 두고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짐을 챙겨 호텔 로비로 내려오니 이미 몇몇 셀디스타들과 셀디스타 스태프 분들꼐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명단을.. 2009. 4. 18.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미스터피자 게살몽땅 ! 얼마 전 봄나들이 나갔다가 오랜만에 시간도 남고 해서 근처에 있던 셀디스타들을 소집해 가볍게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오피스텔로 이사를 마치고 난 후 저녁에 먹었던 미스터피자 게살몽땅의 맛을 잊지 못하고 네비게이션에 '미스터피자'를 입력한 후 근처 미스터피자를 찾아 헤매기 시작 ! ^^;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미스터피자 영업점이 위치해 있었고, 저희 일행은 주차가 끝나기도 전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미스터피자로 고고씽 ! 저희가 먼저 미스터피자에 자리를 잡은 후 주문을 완료하고 운전을 했던 동생은 주차를 하고 나서 곧바로 미스터피자로 합류하기로 한 것이죠. ㅎㅎ 먹고 싶었던 게살몽땅 라지 사이즈 하나, 파스타 하나, 샐러드 5인 주문 완료 ! 먼저 제공된 샐러드 접시에 샐러드를 가득 담아 고픈 배를 달.. 2009. 4. 12.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 ^^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바로 제가 셀디스타 2기에 선정되어 호주 케언즈로 공짜 여행을 다녀오게 된 것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임태훈군의 블로그에서 셀디스타 2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셀디스타에 지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셀디스타 3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셀디스타 지원 마감날짜인 4월 10일이 다가왔습니다. 바로 오늘, 4월 10일이 셀디스타 3기 지원이 마감되는 날입니다. 아마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내가 지원한다고 해서 뽑힐 수 있을까?' '뽑히더라도 6박 8일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약 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셀디스타.. 200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