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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20

2011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_ 가을 (Aumumn)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첫번째 참여 ! 수상보다는 응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그 동안 여행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조심스레 공개해 봅니다. 여행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모전에 낼 사진을 고르려니 건질만한 사진들이 별로 없네요. ㅠㅠ 그나마 응모 가능한 사진들은 이 정도인 듯 합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길... 세번째 계절, 가을(9, 10, 11월)에 어울릴 것 같다고 자체 판단한 사진들 나갑니다 ! ^^ 2009, 미국 뉴욕 가을비 내리는 뉴욕 거리... 외로이 서 있는 자전거 한 대. 2009, 미국 뉴욕 '여기가 맞는 걸까?' '글쎄...지도상으로 보면 맞는 것 같은데...' 2009, 미국 뉴욕 황금빛 저녁 노을로 물들어 가는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위에서... .. 2010. 11. 24.
골드코스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필수 준비물 10가지 소개 !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주에 있는 '골드코스트'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황금빛 파도가 출렁이는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그 이름 골드코스트 ! 골드코스트는 퀸즈랜드 제 2의 도시로, 매년 수십만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황금빛 엘도라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섭씨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안으로 유명한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골드코스트로 여행을 떠나기 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 10가지 ! 제가 말씀드리는 것 외에도 필요한 것들이 많을 테지만,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꼭 필요한 것들을 우선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드코스트 여행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 2010. 11. 21.
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HOT 5, 이 곳만은 반드시 !!! ^^ 호주 골드코스트에 다녀온지도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골드코스트 여행기 프롤로그만 포스팅해 놓고 정작 본 여행기는 시작도 못 하고 있네요. -_-; 골드코스트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제 마음 속에 오래오래 간직하고픈 욕구 때문이랄까...ㅎㅎ 본격적인 골드코스트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맛보기로 골드코소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핫(HOT)한 PLACE 5곳을 뽑아봤습니다. 물론 제 마음대로 선정한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선정 기준은 결여되어 있으니 이 점 염두에 두시고 읽어 보시길...^^; 전 세계 서퍼들의 천국으로 익히 알려진 서퍼스 파라다이스 !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파도' 때문에 초심자들도 훌륭한 서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파도가 센 듯 합니다.. 2010. 11. 21.
[프롤로그] 호주 골드코스트, 그 빛나던 추억들을 꺼내볼까요? 2년만에 다시 찾은 호주. 이번에는 골드코스트였습니다. 케언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골드코스트 !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반짝이는 태양 아래 눈부신 몸매를 자랑하는 미녀들을 예상했건만... 태닝을 즐기는 미녀들을 절대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우중충한 날씨... 이 때까지만 해도... '오늘 하루 정도야...'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이런 날씨가 5일 내내 계속될 줄이야, 그 누가 상상했겠습니까? 하지만 날씨가 안 좋다고 여행을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날씨가 안 좋으면 날씨가 안 좋은대로 즐기면 되는 거니까요. ^^ 페리를 타고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한 저희를 반겨준 것은 먹이를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던 펠리컨과 이름모.. 201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