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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20

모튼 섬 탕갈루마 리조트, 스노클링 포인트 난파선을 목격하다 ! 셀디스타들이 머물고 있는 탕갈루마 리조트. 모튼 섬은 세계 최대의 모래섬 중 하나로 섬 대부분이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모래로 이루어진 섬이라면 섬 대부분의 경치가 사막과 비슷해야 할 텐데, 모래 위에 나무들이 자라 숲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 ! 신기하죠? ^^ 날씨가 맑았더라면 숲 한가운데에 있는 모래 사막에서 샌드 보딩을 즐겼겠지만, 갑작스레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샌드 보딩은 즐기지 못하고 해변 구경을 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 ! 해변으로 가는 중에 만난 울창한 숲 ! 그런데 분명 이 나무가 특별한 나무라고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 도무지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모양이 특이한 것이었는지,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품고 있는 것인지...아리송합니다. ㅠㅠ 분명 다들 설명을 들으면.. 2011. 11. 7.
모튼 섬 탕갈루마 리조트, 신나는 샌드 보딩을 즐기고 싶었는데... 모튼 섬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레포츠, 샌드 보딩 ! 샌드 보딩은 말 그대로 모래 사막 위에서 즐기는 보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등에 돌아다니는 사진 등을 통해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드판 위에 배를 깔고 누워서 신나게 모래 사막 위를 내려오는 장면 말이죠. 탕갈루마 리조트에서는 바로 그 샌드 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 저도 사진으로 샌드 보딩 장면을 보고는 꼭 한 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드디어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그 한을 풀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에 아침 일찍 눈을 떠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보드를 즐기려면 일단 배부터 든든하게 채워야 할 테니 아침 식사는 푸짐하게 챙겨먹어야겠죠? 탕갈루마 리조트에서도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뷔페식 조식을 .. 2011. 6. 8.
ATV를 타고 해안선을 질주하다 - 레포츠의 천국 탕갈루마 리조트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 여유도 없이 곧바로 레포츠를 즐기러 출동 ! 하긴 짐을 풀 필요가 전혀 없긴 했습니다. 페리를 타고 탕갈루마 리조트로 들어오기 전 짐을 체크인하면 곧바로 본인의 숙소까지 짐이 배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방이 배정되었나 봅니다. ㅋㅋ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호주에 도착해 비몽사몽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 탕갈루마 리조트의 수많은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분일초가 급했습니다. 셀디스타들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던 레포츠는 바로 ATV ! 예전에 케언즈에서 경험했던 ATV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 곳에서는 ATV를 타고 해.. 2011. 2. 12.
셀디스타 4기, 호주 골드코스트를 향해 떠나다 ! 지난 10월 초, 셀디스타 4기 19명은 호주 골드코스트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눈부신 태양과 반짝이는 파도를 찾아서... 5박 6일 동안의 일정 동안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지다는 곳을 둘러볼 생각에 출발 전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그리고 2년 전 셀디스타 2기들과 함께 했던 호주 케언즈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셀디스타 4기 새로운 멤버들과 쌓게 될 멋진 추억들을 생각하니 여행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여행을 혼자 다녀온 관계로 '함께 하는 여행'에 굶주려(?) 있었거든요. ^^; 호주 골드코스트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 !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 심사를 마친 후 면세점으로... 하지만 특별히 구입할만한 아이템이 없었기에 그냥 멀찌감치 서서 구경만... 이 순간만큼은.. 201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