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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roadcasting

'에덴의 동쪽' 제작 보고회에서의 새침한 이다해씨 !

by 맨큐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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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주나 지나버린 <에덴의 동쪽> 제작 보고회. 하지만 이다해씨와 이연희씨의 팬들이 특집 포스팅을 기다리고 계실지 모르니 끝까지 마무리해 봅니다.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제작 보고회 후기를 올렸을 땐 팬들의 반응이 시큰둥했었는데, 어느 정도 시청률이 궤도에 오른 지금은 제작 보고회에 대한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너무 오래 전에 열린 제작 보고회에 대한 후기이긴 하지만 말이죠. ^^;



얼마 전 <에덴의 동쪽>에서는 동욱(연정훈)이 서울대 법대에 수석 입학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이다해씨는 <에덴의 동쪽>에서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하는 혜린 역을 맡았습니다. 송승헌씨와 연정훈씨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무대 위로 등장해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이다해씨. 이 날 살짝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나와서 중간중간 조심스럽게 앞을 가리는 모습을 많이 연출하셨더랬습니다. ^^;



김진만 PD가 무대 위에 오르기를 기다리면서 새침한 포즈로 대기 중인 이다해씨.



드디어 김진만 PD 등장 !



얖 영의 연정훈씨와 김짐나 PD가 이다해씨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는 순간? ^^;



서인 아나운서와 인터뷰 중인 이다해씨입니다. 인터뷰가 시작되었음에도 여전히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네요.



<에덴의 동쪽>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하며 <에덴의 동쪽>에 많은 성원 보내달라고 부탁하셨는데, 시청률도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올라섰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답변을 마치고 쑥스러워 하는 듯한 이다해씨~



핸드프린팅 행사 때 연정훈씨가 핸드프린팅 중인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실수할까 봐 미리미리 예습하는 중?



하지만 핸드프린팅은 진행 스태프 분들이 도와주셨으니 사실 걱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입니다. 이다해씨는 그저 할 일이 없어서 연정훈씨의 핸드프린팅 중인 모습을 보고 계셨던 것일지도...^^;



살짝 숙인 자세 때문에 가슴 부분이 너무 파여 보일까 봐 살짝 가리는 이다해씨~



그런데 단체 사진을 촬영할 땐 당당하게(?) 가슴을 가리던 손을 허리 위에...^^;



신나서 손가락으로 V도 만들어 보고~



드디어 핸드프린팅 끝 !



남들은 지저분해진 손바닥을 닦고 있는데 이다해씨는 어느새 다 닦고, 사인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송승헌씨만큼이나 잽싼 동작~ ^^



엇, 그런데 내 사인판은 어디에?



뒤늦게 사인판을 발견하고 사인 중인 이다해씨~ 잠깐의 방심 때문에 옆자리의 송승헌씨에게 1등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사인 중인 이다해씨 옆으로 당당하게 사인을 1등으로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씨가 보이네요.



사인을 마치고 또 다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이다해씨~



옆자리에 있던 연정훈씨도 질새라 같이 손을 흔들어 줍니다.



'오빠, 왜 나 따라서 손 흔드는데?'라며 놀리는 듯한 이다해씨의 모습입니다. 연정훈씨도 쑥스러워 하는 드샇ㄴ 표정인 것을 보니 실제로 이런 대화가 오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자신의 핸드프린팅과 사인을 자랑하고 있는 이다해씨와 연정훈씨.



<에덴의 동쪽> 출연진들의 핸드프린팅과 사인. 사인들이 다들 화려하네요~ ^^



특히 이다해씨의 사인은...상당히 복잡하네요. 따라하기도 힘들 듯...ㅋ



핸드프린팅 행사를 마치고 송승헌씨, 연정훈씨가 포토 타임을 갖는 동안 뒤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에덴의 동쪽> 주연배우들의 모습.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수다 떨고 계시는 배우들까지 전부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던 순간~



다행스럽게도 중간에 비가 그쳐서 다른 주연 배우들의 포토 타임이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단체 사진만 촬영하고 포토 타임을 종료하려던 움직임이 있었으나 사진기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다른 배우들 역시 사진 촬영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이다해씨의 새침한 포즈~



이번에는 도도한 포즈? <에덴의 동쪽>에서 이다해씨의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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