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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2

자취방에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독서실용 책상 마련 ! 얼마 전 함께 자취하던 세 명의 멤버 중 한 명이 자취생활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자취생활을 시작한지 두 달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자취를 그만두게 된 것이긴 하지만, 빈 자리가 발생하니 아쉽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게다가 균할 등분했던 월세 보증금도 되돌려 줘야 하고, 세 남자가 함께 하는 자취생활을 꾸밈없이 보여주고자 야심차게 시작한 'Three Mes's Story'라는 카테고리 제목도 바꾸어야만 하는 상황이구요. ㅋㅋㅋ 원래 'Three Mes's Story'라는 카테고리명보다 훨씬 멋있는 이름을 짓고 싶었으나, 시간은 부족한 상황에서 하루빨리 자취생활 이야기를 연재하고 싶었던 제 욕심과 창의력 부족인 제 두뇌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진 'Three Mes's Story' ! .. 2009. 6. 7.
신림동 고시촌 생활, 그 세번째 이야기 - 도서관 vs 독서실 지난 번 포스팅 '신림동 고시촌 생활, 그 두번째 이야기 - 원룸 구하기'편을 통해 고시생들이 주로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고시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인 도서관과 독서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원래는 고시식당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사진을 찍기가 여의치 않았고, 생각해 보니 고시생에게는 먹는 것보다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라는 생각이 들어 제 마음대로 '도서관과 독서실'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시생들이 주로 공부를 하는 장소는 크게 서울대 도서관, 신림동 독서실, 집 이렇게 3가지 경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취향이 다르듯, 공부하는 스타일도 각자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곳.. 200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