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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6

제주 휴가 중 즐긴 문화생활, 2008 제주국제관악제 앙상블축제 ! 협재해수욕장에서의 즐거운 물놀이를 마치고 저와 친구들은 다시 호텔로 컴백 ! 참고로 협재해수욕장에서 저희와 멤버 수가 동일한 아가씨들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헌팅을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라고 친구에게 권했지만 그 친구가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바람에...ㅋㅋ 지난 번 협재해수욕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이 내용을 말씀드렸는데 몇몇 분들께서 저희가 헌팅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오해하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는 바입니다. 물론 헌팅을 시도했다고 하더라도 실패했을 가능성이 컸을 것 같긴 하지만요. ^^;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운전에 집중하는 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 보니 상당히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옆 차선을 달리고 있던 차량을 .. 2008. 9. 23.
오늘 저녁 메뉴는 미스터피자 '그랑프리' 혼자 살다 보면 치킨이나 피자가 먹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남기게 될 경우 남은 음식을 아깝게 버리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까 봐 꾹 참아야 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먹다가 남겨둬서 나중에 식어버린 치킨이나 피자를 먹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싫으니까요. 자취방에 전자렌지가 없으니 더더욱.. 그런데 오늘은 너무너무 피자가 먹고 싶어서 그냥 주문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동네에 있는 매장 전화번호를 알 필요도 없이 그냥 전국 동일한 주문전화만 알면 되므로 무척 편하더군요.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단번에 반해버린 미스터피자 '그랑프리'를 주문하기 위해 1577-0077로 전화했습니다. 콜라야 항상 냉장고에 마련되어 있는지라 그랑프리 피자 레귤러 한 판을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21,900원인.. 2007.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