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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2

이것저것 계획과 부탁이라고나 할까요? ^^ 1. 바쁨 요즘 참 많이 바쁩니다. 언제는 바쁘지 않았느냐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에 유난히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많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네요. 아마도 지난 7월에 시험을 끝내고 난 직후 계속해서 놀고 먹는 생활만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바빠진 삶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새삼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네요. 원래 지금도 이렇게 한가하게 포스팅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만,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 이렇게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네요. 오랫동안(그래봤자 아직 1주일도 안 지났지만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아 모처럼 늘어난 방문 수가 줄어들지는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고 말이죠. ^^; 아무튼 요즘 저를 바쁘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은 취업 준비입니다... 2007. 10. 20.
오랜만에 YES24에서 책을 주문했습니다. 오늘도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거렸습니다. 오늘 하루는 또 뭘 하며 시간을 보내나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지만 고시 공부하느라 인터넷 서점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고 구매를 미뤄두었던 책들을 주문했습니다. 꽤 긴 기간 동안 수험서들만 보다 보니 정서적으로 황폐화되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은 'yes24'입니다. 더러 배송이 느리다거나 책 포장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발생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되는 경우도 있지만, 저의 경우 단 한 번도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어서 꽤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주로 쓰고 있는 신용카드가 삼성카드인지라 yes24에서 구매할 경우 꽤 많은 포인트가 적립되거든요. :) 오늘 구매한 책들은 다음과 .. 200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