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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32

호주 케언즈 여행, 그 다섯번째 이야기 - RFS 야생동물공원 투어 호주산 청정육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향한 곳은 레인포레스테이션 내에 위치한 동물원이었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지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레인포레스테이션의 동물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코알라 혹은 캥거루 한 마리 만날 수 없었기에 살짝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이번 호주 여행을 가이드해 주셨던 경실장님께서 셀디스타들 모두에게 직접 코알라를 안고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코알라와 공짜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근무 중인 코알라와 사진 촬영을 하러 가기 전에 만났던 휴식 중인 코알라. 아무런 미동도 없기에 인형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코알라도 많은 나라에서 굳이 실물이 아니라 인형을 가져다 놓은 이유가 뭘까 .. 2008. 6. 30.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 호주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계속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짐 정리도 제대로 못 했고, 여행기도 제대로 못 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는 각종 미션이 주어지고 있군요. 몸이 3개 정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_- 현재 셀디카드 공식 카페에서 3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삼성 셀디카드 CF 투표 이벤트입니다. 참고로 전 1조였습니다. ^^;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조가 만든 CF 외에 다른 3개 조가 만든 멋진 CF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한 번 감상해 보시길.. 이벤트가 6월 4일부터 시작인지라 CF는 아직 개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실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2008. 5. 29.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프롤로그 일상의 지루함과 답답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치고 있을 무렵, 작년에 로가디스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임태훈님 블로그에서 우연히 알게 된 셀디스타 이야기. 그렇지 않아도 친구와 함께 어디론가 훌쩍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던 차에, 셀디스타에 선정되면 5월 중순부터 6박 8일 동안 호주 케언즈로 MT를 보내준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공짜로 여행을 보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잔뜩 기대되는데, 6박 8일 동안 예정된 일정들을 보니 '이건 정말 대박이구나'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스카이다이빙에 번지점프, 열기구, 승마, ATV, 래프팅, 스쿠버 다이빙, 씨워커, 스노클링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일정표를 보고 나니 저의 머리 속은 어느새 '지원서를 .. 2008. 5. 27.
호주 여행을 위해 준비한 두 가지 아이템! 드디어 호주 출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셀디스타에 선정된 이후 줄곧 호주로 여행을 떠날 생각만 하고 있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혔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출국 24시간 전이라니 감개무량하네요. ^^; 얼마 전, 호주로 여행을 가기 전에 꼭 가져가야 할 물품들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몇 가지 아이템을 구입했습니다. 나이 먹고 구입하자니 참 민망한 아이템도 있긴 합니다만, 더 늦으면 앞으로는 입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 고민 끝에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저 외에도 이번에 함께 호주로 출국하는 분들 중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몇 분과 공동구매를 진행했습니다. -_-;;; 구입하기 전에 심각하게 망설여야 했던 아이템! 바로 코알라 잠옷입니다. 이번에 호주 여행을 담당하시는 스태프 분께서.. 2008.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