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벽보1 훼손된 선전벽보, 왜 보완첩부되지 않는 것일까? 제 17대 대통령 선거일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저께 마지막 TV 합동 토론회가 개최되었길래 토론회를 유심히 지켜보고 어느 후보에게 제 표를 던질지 결심을 굳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뽑을만한 사람이 없다는 말도 자주 들리던데, 이는 꼭 이번 대선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대선 때도 뽑을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어차피 투표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 입후보한 사람들 중 여러 가지 조건과 공약들을 비교 검토한 후 그 중 가장 괜찮다고 판단한 사람에게 자신의 한 표를 던지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이러한 선거가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행하여질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이하 공선법)에서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각 후보들이 자신과 자신의 공약들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다양.. 2007.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