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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4

정철 사이버 모바일 강의 함께 토익 스피킹 만점을 향해 ! 요즘 영어 공부에 대한 압박으로 고생 중입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생대로, 직장인들은 직장인대로 더 높은 영어 점수 혹은 유창한 영어 스피킹 실력이 필요하니까 말이죠. 저 역시 요즘 토익 스피킹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요즘은 입사할 때라든가 진급할 때 토익 점수 뿐만 아니라, 스피킹 점수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굳이 이렇게 공식적인 필요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갈 때 가장 필요한 능력이 영어 스피킹 실력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직장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이미 잠자.. 2011. 12. 3.
자취방에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독서실용 책상 마련 ! 얼마 전 함께 자취하던 세 명의 멤버 중 한 명이 자취생활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자취생활을 시작한지 두 달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자취를 그만두게 된 것이긴 하지만, 빈 자리가 발생하니 아쉽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게다가 균할 등분했던 월세 보증금도 되돌려 줘야 하고, 세 남자가 함께 하는 자취생활을 꾸밈없이 보여주고자 야심차게 시작한 'Three Mes's Story'라는 카테고리 제목도 바꾸어야만 하는 상황이구요. ㅋㅋㅋ 원래 'Three Mes's Story'라는 카테고리명보다 훨씬 멋있는 이름을 짓고 싶었으나, 시간은 부족한 상황에서 하루빨리 자취생활 이야기를 연재하고 싶었던 제 욕심과 창의력 부족인 제 두뇌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진 'Three Mes's Story' ! .. 2009. 6. 7.
사이버대학을 통한 평생 학습,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와 꾸준함 ! 영어 회화 공부를 위해 서울디지털대학교(SDU)에서 김고은 선생님이 진행하는 '생활영어2' 강의를 수강한지 벌써 3주째...완벽하게 영어 회화를 마스터하겠다는 초기의 다짐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밀린 진도 따라잡기에 급급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원래는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매일매일 공부할 분량을 정해학습 계획을 세워놨었는데, 최근 이어진 몇 차례의 송년회 & 신년회 때문에 원대한 포부와 함께 작성했던 학습 계획표상의 진도와 실제 학습한 분량 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밤샘 술파티가 많았던 관계로...-_-;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학습 계획표대로 차근차근 강의를 수강해 영어 회화 마스터 플랜을 실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진도표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을 봐가면서 시간을 많이 낼 수 있.. 2009. 1. 6.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계량경제학. 요즘 공부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학문적인 방향에서의 책 읽기를 시도하고 있는 터라, 제가 책을 읽는 것인지 책이 절 읽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헤롱거리고 있어서 지금 하고 있는 행위를 '공부'로 정의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의문스럽긴 하지만요. 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스터디를 구해서 어린 후배님들과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두뇌 회전이 예전 같질 않네요. NDSL로 훈련 좀 해야 할까 봐요. ;;;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같은 경우는 그래도 어느 정도 해 오던 게 있으니 수월하게 넘어갔지만, 현재 진행 중인 과목이 문제입니다. 공포의 '계량경제학'!!! 학교 다닐 때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수강을 회피했던 바로 그 과목이죠. 전공필수였다면 수강을 했겠지만, 전공선택 과목이었.. 200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