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WA1 워크맨에서 PMP까지, 지금까지 사용했던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들. 많은 분들이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Portable Media Player)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겁니다. 요즘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는 PMP가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의 줄인 말이라고 하던데, 이 포스팅에서는 가지고 다니면서 각종 음성, 영상 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장치들을 포괄적으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라 지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사용했던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는 '워크맨'이었습니다. 제 나이 또래의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겠죠? 한 번쯤은 사용해 보신 기억도 있으실 테구요. 아래 사진은 배터리 덮개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 제 마지막 워크맨입니다. ^^; '워크맨'을 처음 구입했던 시기는 제가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였습니다. 용산전자상가에 가면 최신형 워크맨을 싸게 구입.. 2007.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