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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5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명물,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맛보실래요?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음식이라 하면 누구나 '피자'와 '파스타'를 떠올리실 겁니다. 이탈리아 어디를 가든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피자와 스파게티를 파는 레스토랑이기도 하구요. 베니치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베네치아에선 뭔가 특별한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 그것은 바로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 베네치아의 명물이라고 하는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는 말 그대로 오징어 먹물을 섞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색깔부터 까무잡잡합니다. 음식은 혀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즐기는 것인데 과연 까만색으로 뒤범벅이 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미로 같은 베네치아의 좁은 골목들. 신기하게도 이런 좁은 골목 사이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은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 분주히 돌아다니.. 2011. 3. 9.
[홍대 맛집] 분위기 있는 노리타(NOLITA)에서 즐기는 파스타와 피자 ! 며칠 전 노리타(NOLITA) 홍대점에 다녀왔습니다. 홍대에도 노리타(NOLITA)가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는데, 아는 동생님께서 친히 안내해 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지요. 제가 알고 있던 노리타라고는 강남점과 이대점 뿐이었는데, 얼마 전에 홍대에서도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 아무튼 노리타 홍대점은 홍대역 5번 출구에서 나와 홍대를 향해 올라가다 보면 중간 즈음에 보이는 푸르지오 상가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치인 저도 쉽게 발견했던 만큼 여러분들도 쉽게 노리타 홍대점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맛보러 노리타 홍대점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셋팅된 좌석으로 안내받은 저희들은 노리타 홍대점을 소개해준 동생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회사에서 약간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 2009. 6. 2.
분위기 좋은 광화문 맛집, 더플레이스 ! 지스타 2008 관람을 마치고 일산으로 갈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로 돌아올 때도 무료 셔틀 버스를 탔습니다. 갈 때와 다르게 차가 많이 막혀서 킨텍스에서 광화문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5시에 출발했는데, 6시 30분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바로 근처에 있던 파스타 전문점, 더플레이스였습니다. 예전에 아는 동생의 소개로 한 번 가 본 적 있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던 곳이었거든요. ^^ 더플레이스의 주문 시스템은 다른 식당과는 약간 다릅니다. 샐러드는 셀프이고, 메인 요리는 주문하면 서빙해 주는 방식이거든요. 샐러드의 경우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접시에 담아오면 무게를 측정해서 가격을 책정하거든요. 샐러드 요금은 100g당 2,500원입니다. ^^.. 2008. 11. 16.
프레스블로그 운영자님과의 달콤한 데이트~ ^^ 지난 7월 4일, 프레스블로그 사무실을 방문했었습니다. 음, 오늘이 7월 23일이니까 19일 지났군요. 뭐, 아직 한 달도 채 안 지났네요. ㅋㅋ 프레스블로그 운영자님들과 밥 한 번 먹자, 술 한 잔 하자라는 얘기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 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 민망해서 제가 프레스블로그 사무실에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기도 했고 말이죠. ^^ 선릉에 새롭게 자리잡은 프레스블로그 사무실 입구. 프레스블로그 운영자님들 드시라고 사 갔던 케이크. 예전에 사무실 방문했을 때를 생각해서 이 정도 크기면 적당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착오였습니다. -_-; 사무실을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사무실 규모도 커졌을 뿐만 아니라, 직원 분들도 많아.. 200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