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피아1 휴대폰 안의 성경책, 네이트 갓피아 !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할 때의 일입니다. 가끔 주위를 둘러보면 성경책을 꺼내놓고 시간 날 때마다 성경책을 펼쳐들고 읽으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비기독교인을 넘어서 무신론자임을 자처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그렇게 열심히 성경책을 탐독하는 행동이 부질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기독교를 믿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절실한 문제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미 전공책들로 가득해 무거워진 가방에 무거운 성경책을 넣어 다닐 수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믿음의 문제를 떠나 무거운 성경책으로 인해 고생스럽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자신의 믿음을 위해 꿋꿋하게 무거운 성경책을 들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굳이 성경책을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서의 신앙활동을 할 수 있는 방.. 2008.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