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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_Asia&Oceania95

Albert River Winery의 동물농장 투어 ! 앨버트 리버 와이너리(Albert River Winery)의 멋진 결혼식 연회장 구경을 마치고 나온 셀디스타들 ! 한시라도 빨리 앨버트 리버 와이너리가 자랑하는 훌륭한 와인을 맛보고 싶었지만, 아직 식사 준비가 완료되지 않아 와이너리를 좀 더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오랜 전통만큼이나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앨버트 리버 와이너리(Albert River Winery). 와이너리 내의 목초지 안에는 여러 마리의 말들이 풀을 뜯고 노닐고 있었습니다. 목초지 안까지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와이너리 내의 조그마한 동물농장에서 몇몇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앨버트 리버 와이너리(Albert River Winery)의 드넓은 목초지. 저 멀리서 자유스럽게 풀을 뜯고 놀고 있는 말들이 보이시나요? ^^ 앨버트 리버.. 2011. 11. 24.
골드코스트 최고의 부티크 와이너리, Albert River Winery의 아름다운 결혼식 연회장. 호주의 와인 생산량은 세계 7위, 와인 수출량은 세계 4위라 합니다. 호주는 와인 생산 순위에 비해 와인 수출 순위가 훨씬 더 높은, 세계 와인 수출 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호주 와인은 전세계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에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대부분 한 번 정도는 호주산 와인을 마셔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골드코스트 여행 일정에는 이렇게 유명한 호주 와인 중에서도 골드코스트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티크 와이너리인 앨버트 리버 와이너리(Albert River Winery) 체험 투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코스, 도착하기 전부터 설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앨버트 리버 와이너.. 2011. 11. 21.
아름다운 탕갈루마 리조트 해변 풍경, 굿바이 탕갈루마 리조트 !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다 보니 미처 눈치채지 못했었는데, 탕갈루마 리조트의 해변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더랬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탕갈루마 리조트를 떠날 때가 다 되어서야 깨달았으니 그저 아쉬웠을 따름. 뒤늦게나마, 그리고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탕갈루마 리조트 해변의 아름다움을 담아보고자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쏘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순간에는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으련만...'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흐린 날씨의 해변 모습을 보니 '이것도 운치있고 괜찮네' 싶더라구요. 이 놈의 변덕이란...^^; 해변가 가까운 곳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 맥주나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머무는 내내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이 곳에 앉아.. 2011. 11. 18.
호주 식탁엔 필수, 베지마이트와 함께 즐기는 탕갈루마 리조트 조식 !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날. 브리즈번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맑은 하늘은 단 한 시간도 보지 못 했지만,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즐거움인 '혹등고래 크루즈'와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은 무사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악천후로 인해 혹등고래를 보러 갈 때 크루즈가 심하게 흔들려 멀미로 고생했던 기억,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바람에 돌고래 가족들이 탕갈루마 리조트를 찾아오지 않아 먹이를 주기 위해 하루를 더 기다려야 했던 기억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원래 고생했던 기억일수록 쉽게 잊히지 않는 법이잖아요. ^^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밤. 그냥 보내기 아쉬워 셀디스타들과 함께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안주로 나왔던 감자튀김. 정말 두툼하죠? ㅎㅎ 배부르고 먹고 난 뒤엔 소화를 시켜야 .. 201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