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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conomics

주식 투자 하시려구요? 그렇다면 SK증권의 '통크게 SAVE' 이벤트와 함께 !

by 맨큐 201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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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패'라는 단어로 대표될 정도로 한 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은 부동산이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 로또에 당첨되지 않고서는 서울에 집 한 칸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정도였으니, 돈을 벌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투자라기보다는 투기에 가까웠을 정도로 부동산을 이용해 돈을 벌고자 한 결과는 점차 경제 전체를 뒤흔들 정도로 비관적인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심심찮게 들리는 뉴스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가격 하락'이라는 뉴스입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혹은 투자를 위해 돈이 없음에도 은행 등을 통해 돈을 빌려 집을 마련했던 사람들 중 최근의 집값 하락 현상으로 인해 대출이자를 갚기에 급급하다는 뉴스는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닐 정도로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편적인 현상만 가지고 '이제 부동산은 투자 대상으로서의 매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선언할 수는 없겠지만, 부동산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팽배해 있을 당시보다는 그 매력이 반감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실 이러한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인한 경제 불황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견하곤 했으니까 말이죠. 어쩌면 지금의 대한민국 집값 하락 현상 역시 일본의 장기 불황의 시작이 아닌가 판단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향후 중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중국 상하이에 놀러갔을 때 중국에서도 아파트 건설 붐이 일어 너도나도 아파트에 투자했는데, 그 결과 현재 상하이에는 평당 2,000만원을 넘은 아파트까지 등장했을 정도라 합니다. 상하이의 경우 워낙 해외 투자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중국 지역과는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부동산 가격은 중국 물가 대비 엄청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상하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은행 대출을 통해 돈을 마련한 후 아파트 구입에 나섰다는 것이죠. 만약 상하이에서도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다면 큰 문제로 번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특히 실수요 목적으로 대출받아 부동산을 마련한 사람들에게는 지금의 부동산 가격 하락이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경제 안정을 위해 이러한 케이스의 경우 정부에서 그 대책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혹은 투기)의 목적으로 무리하게 대출받은 후 부동산 구입에 나섰다가 낭패를 본 사람들의 경우까지 정부에서 보호해 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니까 말이죠. 이 문제에 대해 논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확연하게 감소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재테크 수단은 무엇일까요?

부동산처럼 큰 규모의 투자 자금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펀드 혹은 적금이 대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펀드 투자가 유행처럼 번질 때 저도 한 번 유행에 동참해 보자는 생각으로 용돈을 아껴서 소액으로 펀드 투자를 시작했었습니다. 중간에 환매의 유혹이 여러번 저를 덮쳤지만, 펀드는 장기로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에 버티고 버텼더니 아직까지는 다행스럽게도 51.33%라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 때는 90%에 육박했던 적도 있었지만요. ^^; 투자 원금이 소액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가장 인기있는 투자 수단인 적금 ! 적금의 경우 워낙 상품이 다양해 각 상품마다 적용되는 이율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느 상품에 투자할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적금을 가입하고자 했을 당시 인천에 소재한 제 2금융권의 이율이 가장 높아서 일부러 그 곳에 찾아가 계좌를 개설한 후 정기적금 상품에 가입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 5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7.2%의 이율을 적용해 주는 상품이었거든요. 단리이기는 하지만 그나마도 이 정도 이율을 적용해 주는 다른 금융기관이 없었으니...

이 밖에 얼마 전에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복리 저축보험 상품에도 하나 가입을 했는데, 이건 정말 노후 대책을 위해 30년 동안 묵혀둘 생각입니다. ㅋㅋ 중간에 해약을 하게 될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장기적인 투자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니까 30년 동안은 그냥 건드릴 수 없는 금단의 영역으로 넘어간 돈으로 생각하려구요. ^^;

아마 대부분의 분들 역시 저와 비슷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 시기라든가 거래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율이라든가 수익률 등에 있어서는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투자 성향에 따라 펀드, 투자, 저축보험 등에 투자된 비율 역시 조금씩 다를 테구요.

제 경우 안정성을 위주로 투자하다 보니 투자금액이 오랜 기간 묶여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적금이라든가 저축보험 등이 그 대표적인 예지요. 펀드의 경우 안정성보다는 수익성을 목표로 한 상품이지만, 만기일 이전에 해지할 경우 수익금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는 펀드 및 저축보험과 유사하게 돈이 묶여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재테크의 세가지 원칙은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최소한 원금은 보장받을 수 있는지(안정성), 자산 가치의 상승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수익성),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지(유동성)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제 투자 포트폴리오는 안정성과 수익성만 고려했지, 유동성은 거의 제로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나마 유동성을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직접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말아먹은 경험이 있어서...-_-;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하고 난 이후부터 주식 투자는 안정성 측면에서 불합격 점수를 받아 제 포트폴리오의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들어 주식시장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다시 한 번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그 때처럼 추격 매수. 테마 투자 등 초보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요. ㅎㅎ 사실 지금도 소액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는 있으나 이것 역시 의도치 않게 장기 투자로 가고 있습니다. 주식 개장 시간에 회사 컴퓨터를 이용해 매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니까 말이죠. -_-;

비록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 처음 주식 거래를 시작했던 백수 시절처럼 증권 시장이 오픈하는 순간부터 마감할 때까지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붙어앉아 증권 거래를 할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회사 컴퓨터의 도움이 없이도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주식 거래를 다시 한 번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재테크 수단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바로 주식이라는 점도 주식 투자를 재개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조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경제는 성장하는 패턴을 이어왔으며, 주가지수는 이러한 경제 상황을 선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불황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전반적인 경제 지표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가 회복기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참이나 박스권을 형성한 채 솟아오르지 못하던 종합주가지수가 1800 포인트에 근접했다는 사실은 주식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약간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말이죠.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리 주식 초보라 하더라도 어지간한 종목에 투자하기만 했으면 앉은 자리에서 고수익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 말이죠.

고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적금과 달리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어서 환금성이 보장되는 주식 투자야말로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재테크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유일한 단점이었던 시공간상의 제약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주식 거래 싸이트는 물론 주식 정보 싸이트마저도 자체적으로 필터링하는 경우가 많아 회사에서는 주식 거래가 불가능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스마트폰도 막고 싶겠지만, 아직까지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할 듯? ㅎㅎ



스마트폰만 있으면 마음놓고 주식 거래를 시작할 수 있을 텐데, 아쉽게도 전 아직 스마트폰 유저가 아닙니다. ㅠㅠ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일까요?  최근 들어 증권회사들이 솔깃한 제안을 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식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는 것이죠. 아이폰4 출시가 지연되면서 현재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갤럭시S ! SK증권에서 주식 거래를 시작하면 갤럭시S 단말기 할부 요금과 통신비를 지원해 주는 '통크게 Sav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SK증권의 '통크게 SAVE'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건은 간단합니다. 2010년 8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SKT 기존 고객과 신규 및 번호이동 고객 중 SK증권 신규고객이 매월 신청계좌의 월평균잔고를 50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고 매월 1회 이상 모바일로 주식 거래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매월 2만원씩 24개월간 총 48만원을 지원해 준다는 것이죠. 만약 모바일 거래가 부담스러워 지점 거래나 온라인 주식거래를 하더라도 매월 1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즉, 이 경우에는 2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KT 신규 및 번호이동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약정 기간 동안 매월 평균 잔고를 50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고, 월 1회 이상 모바일 주식 거래를 할 경우 매월 단말기 할부금 14,480원 뿐만 아니라 2년 동안 통신비 2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첫 달에는 거래조건과 관계없이 무조건 통신비 1만원과 할부금 14,480원을 지원해 줍니다. 여기에 더해 가입비 39,600원, 유심비 11,000원을 면제해 주고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 주는 휴대폰 분실보험에 무상으로 가입해 준다고 하니 이번 SK증권의 이벤트가 갤럭시S를 획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기존 SKT 고객일 경우 지원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매월 1회 이상 모바일 거래를 한 고객에게는 48만원을, 매월 1회 이상 HTS 거래를 한 고객에게는 24만원의 통신비가 지원됩니다. 그리고 SKT 신규 및 번호이동 고객의 경우 지원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갤럭시S 단말기 할부금 14,480원과 24만원의 통신비가 지원됩니다. 이렇게 요약해서 보니 참 쉽죠잉? ㅎㅎ

기존에 SKT를 사용하고 계시거나 SKT로 번호이동하고자 하는 분들 중 모바일 주식 거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SK증권의 이벤트가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권사의 이벤트와 비교했을 때 신규, 번호이동의 경우 갤럭시S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해 줄 뿐만 아니라 통신비 지원이라는 추가적인 혜택까지 제공하니까 말이죠. 다른 증권사 이벤트의 경우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해 주는 정도에 그치거든요.

어쩌면 조만간 제 블로그에 갤럭시S를 이용한 모바일 주식 거래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갤럭시S를 갖고 싶은 마음에 SK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모바일 주식 거래를 시작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은 기기 변경의 경우 적용되지 않아 지금 현재 사용 중인 번호를 포기하고 SKT에 신규로 가입해야 한다는 점인데, 포기하고 싶지 않은 번호라 약간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규 가입을 하지 않고도 갤럭시S를 받아서 모바일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바로 SK증권에서 '통크게 SAVE' 이벤트와 별도로 진행 중인 'SK증권 신규 고객 되면 선물이 빵빵 터진다' 이벤트와 '소문내면 갤럭시S가 내 손 안으로 들어온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ㅎㅎ

'SK 증권 신규 고객 되면 선물이 빵빵 터진다' 이벤트의 경우 9월 30일까지 SK증권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팍스넷 전문가 1주일 이용권과 매매신호 서비스 1개월 사용권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규가입자 중 평균잔고 500만원 이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갤럭시S를, 250명에게는 해피콘 2만원권을, 1,000명에게는 각각 절반씩 만원의 행복과 OK캐쉬백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저처럼 기존 번호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SKT 고객의 경우 SK증권에 신규 가입해서 500만원의 평균잔고를 유지하고 갤럭시S에 당첨되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거겠죠? ^^;

'소문내면 갤럭시S가 내 손 안으로 들어온다' 이벤트는 SK증권에 가입할 필요 없이, 현재 진행 중인 SK증권의 이벤트를 블로그 및 카페를 통해 알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갤럭시S를, 50명에게는 해피콘 20,000원권을 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인증번호를 받은 후에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본인의 SK증권 홍보 URL이 만들어집니다. 그 URL을 본인의 블로그에 붙여넣으면 이벤트 참여 완료 ! 참고로 만들어진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SK증권 이벤트 팝업창으로 바로 연결되는 주소네요. ^^


여러분도 참여해 보시고, 갤럭시S에 당첨되기를 기다려 보시길 ! 혹시 아나요? 여러분이 바로 2명 뿐인 행운의 주인공일지 말이죠. ㅎㅎ

SK증권에서 진행하는 '통크게 SAVE'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일단 SK증권용 계좌를 개설해야만 합니다. 인터넷으로 개설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일단 처음 거래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지점 혹은 제휴은행을 방문해야만 합니다.



SK증권 지점이든 은행이든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 도장이 필요합니다. 대리인이 갈 경우 대리인 위임장도 필요하구요. 위 이미지는 SK증권에서 캡쳐한 화면인데, '대리님'은 '대리인'의 오타겠죠? 설마 주변에 대리 직급을 가진 분의 위임장이 필요한 건 아니겠죠? -_-a

아무튼 구비서류를 가지고 지점 혹은 은행을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하면 SK증권을 이용한 주식 거래 준비 완료 ! 주의할 점이 한 가지 있는데 은행에서 위탁계좌를 개설하실 경우 SK증권 웹싸이트(http://www.sks.co.kr)를 방문하셔서 통신비 지원 프로그램에 별도로 가입하셔야 이벤트가 적용된다고 하는군요. 이제 SKT 기존 고객의 입장에서 48만원의 통신비를 지원받을 것이냐, 신규 혹은 번호이동을 해서 갤럭시S+통신비를 지원받을 것이냐만 선택하면 됩니다.

저도 이제 다시 주식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운좋게 주가 지수 상승기에 편승하여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해서 절대 자만하시면 안 된다는 사실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저런 정보들을 믿고 주식 거래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초보자가 감당하기 벅찬 수준의 수익률을 올렸으나, 그에 도취되어 매도 시기를 놓치고 결국에는 (-) 수익률을 맛보고는 주식 시장에서 발을 뺐거든요. ㅠㅠ 여러분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SK증권에서 받은 갤럭시S로 폼나게, 그리고 안전하게 주식 거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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