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마이트1 호주 식탁엔 필수, 베지마이트와 함께 즐기는 탕갈루마 리조트 조식 !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날. 브리즈번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맑은 하늘은 단 한 시간도 보지 못 했지만,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즐거움인 '혹등고래 크루즈'와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은 무사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악천후로 인해 혹등고래를 보러 갈 때 크루즈가 심하게 흔들려 멀미로 고생했던 기억,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바람에 돌고래 가족들이 탕갈루마 리조트를 찾아오지 않아 먹이를 주기 위해 하루를 더 기다려야 했던 기억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원래 고생했던 기억일수록 쉽게 잊히지 않는 법이잖아요. ^^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밤. 그냥 보내기 아쉬워 셀디스타들과 함께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안주로 나왔던 감자튀김. 정말 두툼하죠? ㅎㅎ 배부르고 먹고 난 뒤엔 소화를 시켜야 .. 2011.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