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탐색1 KBS 모젠 티펙과 함께라면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를 만나러 가는 길도 두렵지 않아요~ 운전을 하다 보면 이따금 이유도 모른 채 꽉 막히는 도로에서 대기하며 '도대체 왜 이렇게 도로가 막히는 거야?'라며 짜증을 내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흘러 도로가 뚫려서 서서히 속도를 높여 달리다 보면 앞에서 사고가 났거나 도로 공사로 인해 차선이 좁아지면서 정체가 빚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참 답답하시죠? 사고 혹은 공사로 인해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다른 도로를 선택해 우회했을 텐데, 그런 돌발적인 상황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사전 인지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그저 '에휴, 왜 사고를 내서...'라는 생각으로 안타까운 생각만 들 뿐이죠. 하지만 KBS 모젠 티펙(TPEG)과 함께라면 운전자는 더 이상 이런 답답함을 느끼지 않아.. 2009.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