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1 미국 하와이 여행, 드디어 미국 땅을 밟다~~ 요즘 '미국, 어디까지 가 봤니?'라고 묻는 광고가 있습니다. 전 5년 전에 100달러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미국 비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미국 땅을 밟아보지 못했는데, 미국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발급받은 미국 비자를 묵혀야 할 운명에 처한 운도 지지리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5년 전에 받은 미국 비자는 지금도 유효하고 미국 입국시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어쨌든 미국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이 시행된 지금 와서 판단해 보면 전 불필요한 지출을 하고 만 셈입니다. 평소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 덕분에 미국 비자를 받아놓을 수 있을 때 받아놓자는 생각에 그만...ㅠㅠ 아무튼 비자에 불필요한 지출을 했다고 해서 미국 여행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 법 ! 광고에 등장하는 질문인 '미.. 2009.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