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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3

미국 하와이 여행, 드디어 미국 땅을 밟다~~ 요즘 '미국, 어디까지 가 봤니?'라고 묻는 광고가 있습니다. 전 5년 전에 100달러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미국 비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미국 땅을 밟아보지 못했는데, 미국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발급받은 미국 비자를 묵혀야 할 운명에 처한 운도 지지리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5년 전에 받은 미국 비자는 지금도 유효하고 미국 입국시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어쨌든 미국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이 시행된 지금 와서 판단해 보면 전 불필요한 지출을 하고 만 셈입니다. 평소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 덕분에 미국 비자를 받아놓을 수 있을 때 받아놓자는 생각에 그만...ㅠㅠ 아무튼 비자에 불필요한 지출을 했다고 해서 미국 여행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 법 ! 광고에 등장하는 질문인 '미.. 2009. 5. 26.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 진주] 진주 중앙시장의 맛집, 제일식당과 수복빵집 !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 중앙시장을 향해 가던 중, 도로에서는 가장행렬 경진대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곧바로 중앙시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님께서 볼만한 행사라고 적극 추천해 주셔서 가장행렬 경진대회가 열리는 곳을 먼저 구경하고 점심식사를 먹는 것으로 스케줄을 약간 변경했거든요. ^^ 더운 날씨에 가장행렬 경진대회를 위해 전통 복장을 입고 고생 중인(?) 경진대회 참가자들 ! 고적대원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축구공으로 트래핑을 하고 계시던 분 ! 고적대 분들 가까이에서 볼 트래핑을 하고 싶으셨던 걸까요? ^^; 가장행렬 경진대회는 각 동별로 참여하는 행사인가 봅니다. 하대1동에서 4년 연속 경진대회 출전을 기념하여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한쪽에서는 2010년에 개최될 진주 .. 2008. 10. 12.
르까프 런던 러닝화 신고 시작한 다이어트, 여행 때문에 말짱 도루묵? 몇 달 전부터 다이어트 좀 해 보겠다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 보겠다는마음가짐으로 르까프 런던에서 러닝화까지 새로 구입했는데, 체중 감량이 쉽지만은 않네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나면 하루에 0.5kg~1.0kg 정도가 감량되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식사를 하고 나면 원상 복구되고 말거든요. 게다가 며칠 전에 트래블로거로 뽑혀 진주에 여행을 다녀온 이후 체중이 오히려 더 늘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_- 좀더 확실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른 분들의 조언을 받아볼까 해서 제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순서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보통 피트니스 센터에 한 번 다녀오면 2시간 정도 운동하곤 하는데, 일주일에 3번~4번 ..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