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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2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 SK-II ? 남성들도 받고 싶어요~ 작년에 피부 관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 동안 비싸서 한 번도 구입할 수 없었던 화장품들을 몇 개 구입하고 나서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유니섹슈얼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남성들이 화장품을 꼼꼼하게 고르고, 사용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신기한 일인가 봅니다.제가 작성했던 '29세 백수 총각이 사용 중인 화장품 대공개'라는 글이 얼마 전에 다음 메인 화면에 소개되어서 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고, 주로 여성 분들께서 '남자들도 이렇게 화장품 골라서 사용하는구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많이 작성해 주시더라구요. ^^; '29세 백수 총각이 사용 중인 화장품 대공개'라는 글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던 증거 화면입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박스 안에 하루 정도 노출되었을 때 유입되는 트래픽이 약.. 2008. 4. 26.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 레드카펫 위의 스타들 호박님의 초대로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6시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저희 기준으로는 여유있었던 오후 4시 즈음 호박님을 만나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국립극장에 갔더니 이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들을 전부 점령했더군요. -_-; 정말 입추의 여지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레드카펫 주위를 둘러싸고 계셨습니다. 너무 늦게 와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더군요. ^^;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정문의 모습. 호박님은 정문 앞에서 시상식장으로 입장하는 배우들의 사진을 찍기로 하고, 전 레드카펫에 도착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기로 해서 저만 혼자서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찾다가 지나간 포토존의 뒷모습. 앞쪽에는 이미.. 200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