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화문2

[광화문 맛집] 게으름 피우고 싶은 주말, 브런치 먹기 좋은 카페 이마 (Cafe imA) ! 토요일 아침. 원래는 아직도 침대에서 이불과 함께 부비적대고 있어야 할 시간입니다만, 어제 저녁 7시부터 잠을 청했던 관계로 의도치 않게 아침 일찍 일어나 컴퓨터를 붙잡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챙겨먹지는 못하더라도 체중 관리를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지는 말자는 계획하에 일어나자마자 양배추 1/4토막을 썰어서 방울토마토와 바나나 위에 콜슬로우 드레싱을 얹어 먹은 후 입가심으로 달달한 천혜향 1개 먹고 나니 뭔가 먹은 것 같긴 하지만 뭔가 씹어먹는 맛을 느끼지 못 하니 영 아쉽기만 하네요. 그렇다고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먹자니 체중 관리라는 목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인 것 같아 차마 실행에 옮기진 못 하겠고... 샌드위치라도 만들어 먹고 싶은데, 집에 식빵이 떨어져서...ㅠㅠ 어제 시간을 내서 장.. 2011. 2. 26.
분위기 좋은 광화문 맛집, 더플레이스 ! 지스타 2008 관람을 마치고 일산으로 갈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로 돌아올 때도 무료 셔틀 버스를 탔습니다. 갈 때와 다르게 차가 많이 막혀서 킨텍스에서 광화문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5시에 출발했는데, 6시 30분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바로 근처에 있던 파스타 전문점, 더플레이스였습니다. 예전에 아는 동생의 소개로 한 번 가 본 적 있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던 곳이었거든요. ^^ 더플레이스의 주문 시스템은 다른 식당과는 약간 다릅니다. 샐러드는 셀프이고, 메인 요리는 주문하면 서빙해 주는 방식이거든요. 샐러드의 경우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접시에 담아오면 무게를 측정해서 가격을 책정하거든요. 샐러드 요금은 100g당 2,500원입니다. ^^..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