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ISSES KREUZ HOTEL2

스위스 인터라켄 WEISSES KREUZ 호텔 및 조식 리뷰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 인터라켄에서 묵었던 WEISSES KREUZ 호텔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즐거웠던 스위스 여행에 대한 기억을 고스란히 포스팅에 녹여내려 하니 약간 벅차네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꾸역꾸역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에 불과한데도 말이죠. ^^; 호스텔 퍼니 팜(Funny Farn)에 맡겨 두었던 짐을 찾아오고 나니,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 저녁은 캐니어닝을 함께 했던 동생들과 함께 근처 쇼핑센터에서 먹거리를 쇼핑해 호텔 방에서 함께 먹기로 했기에, 대강 짐 정리를 마친 후 만나기로 한 인터라켄 서역으로 출발~ 일행과 합류해 쇼핑을 끝낸 후 호텔로 돌아와 6인분의 음식을 1개의 전자렌지로 열심히 조리해서 저녁을 먹은 후 밤 늦게까.. 2012. 10. 9.
인터라켄 호숫가 산책, 호스텔에서 호텔로 숙소 이동 ! 캐니어닝(Canyoning)을 끝내고 인터라켄 시내로 돌아온 시각이 약 오후 3시 30분 정도. 이대로 하루를 끝내기에는 뭔가 애매하고 아쉬워 캐니어닝을 함께 했던 동생들과 함께 호숫가에서 수영을 하며 놀기로 했습니다. 수영을 즐기기 위해 수영복을 비롯한 물품을 챙겨와야 할 일행이 있어서 일부는 숙소로 돌아가고, 나머지 일행은 인터라켄 서역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전 처음부터 수영복을 입고 왔기 때문에 기다리는 쪽으로~ 인터라켄 서역에서 다른 일행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역 안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어가 근처에 수영을 즐길만한 곳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실내 수영장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ㅋㅋ 저희가 생각했던 호숫가의 이미지는 바로 이런 곳 ! 그냥 호숫가에서 여유있게 일광욕도 즐기고,.. 201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