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NCH1 개선문을 지나 루이비똥 매장 들러 마카롱으로 유명한 LADUREE까지 ! 다음날 아침 ! 파리에 먼저 와 있던 제 친구들은 한국으로 귀국, 전 체코 프라하로 넘어가는 날이었습닏. 당연히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신없는 하루가 되겠죠? ^^;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남은 파리 여행을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친 후 숙소를 나섰습니다. 간밤에 너무 피곤해서 씻는둥 마는둥 할 정도로 대충 정리하고 잠들어서 그런지 영 피로가 풀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그래도 24시간을 훌쩍 넘긴 후에야 침대에 누웠더니 눕자마자 잠들긴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바라본 파리의 아침 거리. 아직 일과를 시작한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이른 아침 시간. 숙소 앞 건물.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굉장히 답답해 보이죠? ㅎㅎ 잠시 파리의 아침 풍경을 감상한 후, 지하철을 타러 .. 2011.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