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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7

자취 생활 회고록, 이사 예정인 아파트 인테리어는 스칸디나비아 vs 모던 ? 군대를 제대하고부터 집에서 나와 혼자 살기 시작했으니(물론 중간중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적도 있지만), 인생의 1/3 정도는 자취 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자취 생활을 했던 곳은 100% 원룸 혹은 오피스텔이었는데, 처음엔 혼자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냥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가끔씩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첫번째 자취방이었던 곳은 학교 근처의 원룸이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시 공부를 끝내면서 본가로 들어가게 된 날, 정리를 마치고 찍은 모습. 어쩌면 제 삶에 있어 가장 열정적이었던 시기를 함께 했던 곳일 수도 있겠네요. 20대 청춘의 대부분을 이 곳에서 보냈으니까요. 이 때만 해도 인테리어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기도 했고, 학교 근처에 위치한 .. 2013. 3. 4.
만족스러운 주거환경을 갖춘 그 곳, 래미안 가재울을 찾다 ! 뉴타운 개발로 인해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재울 래미안 공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가재울 뉴타운 3구역의 경우 래미안과 대림의 콘소시움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지상 7층~34층 건물 52개 동, 총 3293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3구역 외에도 인근 지역 대부분이 재개발 진행 예정이어서 앞으로 상당한 주거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되는 곳입니다. 실제 가재울 현장에 도착해 보니 한참을 걸어서야 공사 현장 끝에 다다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지역에 걸쳐 재개발 공사가 진행 중이더라구요. 가재울 래미안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2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9년에 분양이 완료되었거나.. 2009. 11. 2.
원당 래미안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보니... 요즘 추진 중인 '내 집 마련 프로젝트' !!! 살게 될 곳을 구하는 일은 직장을 구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하기 위해 여기저기에서 정보도 알아보고, 분양 예정이라는 지역이 있으면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해 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릴 곳 역시 얼마 전에 분양 정보를 입수해 바쁜 와중에 잠시 다녀온 곳으로 일산 근처에 위치한 원당 래미안 되겠습니다. 2009년 상반기에 분양을 시작해 2009년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원당 래미안 ! 지하철 3호선 원당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 원당 래미안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지도상에 성사초등학교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 보이시죠? 바로 그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원당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저 멀리 래미안이 보입니다. 공.. 2009. 5. 21.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 분양소장님으로부터 직접 듣는 래미안 에버하임의 장, 단점 !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성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내 집 마련의 꿈'! 사실 학교 다니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이런 걱정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의 학생 신분으로 최소 몇 천 만원에서 몇 억 원에 이르는 집을 마련하는 문제는 피부에 와 닿은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닐 테니까 말이죠. 하지만 직장인이 되고 슬슬 결혼을 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나니 이런 문제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문제들이 피부에 와 닿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문제는 '어떻게 하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동안 부동산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이 없으니까 말이죠. 이럴 때 가장 좋.. 200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