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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3

[베타테스트] 미션 6.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즐거운 에피소드들. ※ 이 글은 윈도우XP, 파이어폭스3, 베타테스트 중인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되었습니다. 드디어 여섯번째 미션에 돌입했습니다. 일정상 미션이 1개 줄어 최종 미션이 9개가 되었으므로 여섯번째 미션을 수행했다고 가정한다면 3개만 남게 되는군요. 모든 미션 수행 완료라는 고지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원래 여섯번째 미션의 경우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쓰라고 해서 그 동안 써야 했음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뒤로 밀렸던 소재들 중 하나를 활용해 글을 작성함으로써 '일타이피'를 노리려 했습니다. 허나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수행하면서 작성하는 글에 다른 소재를 채택하는 것이 영 껄끄러워 결국에는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몇 가지 에피소드들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2008. 7. 27.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디터들의 담합 논란에 부쳐 0. 다음 블로거뉴스를 둘러싼 논쟁 최근 김홍기님께서 작성하신 '미디어 다음을 고발한다-그들만의 카르텔'이라는 글이 블로거뉴스와 관련해 많은 논란을 야기한 바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블로거뉴스로 발행되는 수많은 글들 중 베스트 블로거기자(혹은 오픈에디터)들이 작성한 글들이 베스트 블로거기자가 아닌 일반 블로거기자(베스트 블로거기자에 대응하는 표현을 찾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일반 블로거기자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음을 양해 바라겠습니다.)들이 작성한 글들에 비해 지나치게 자주 노출되는 경향이 있어서 베스트 블로거기자가 아닌 일반 블로거기자들의 좋은 글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김홍기님께서는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키는 한 가지 원인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블로거뉴스의 추천제도를 지.. 2007. 11. 28.
얼마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었죠. 9월 13일에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단 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기자가 아니었지만,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자 분들의 배려로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어요. 결코 제가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해서 참석한 것이 아니랍니다. ^^; 그런데 모임이 예정된 목요일에 여러 약속들이 겹친 상태라 초청을 받았을 당시에는 모임 참석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베스트기자단 모임 바로 전에 잡혀있던 약속이 갑작스럽게 일주일 뒤로 미뤄진 덕분에 베스트기자단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른 일을 처리하느라 모임에 지각하고 말았지만요. ;;; 하지만 아무리 늦더라도 참석하고 싶었고, 참석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0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