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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5

해외 여행을 더욱 재밌게 해 줄 다양한 레포츠들 !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각 나라들의 고유한 문화유산 혹은 자연환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고,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물론 본인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계실 테구요. 지금의 저처럼 이런저런 일들에 지쳐 있는 분들이라면...^^; 여름 휴가 하나만을 바라보고 1년을 버텨오신 분들이라면 이보다 좀 더 스펙타클한 경험을 기대하고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들에.. 2013. 6. 10.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네번째 이야기 - 래프팅 오전에 ATV를 즐기고, 오후에는 배런강(Barron River)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래프팅이 호주 케언즈에서 즐겼던 액티비티 중 가장 재미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번지점프나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면 얘기가 또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자격을 획득하지 못했거든요. ^^; 원래 처음 일정상으로는 배런강(Barron River)이 아니라 툴리강(Tully River)에서 래프팅을 즐기기로 되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배런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런강과 툴리강의 차이점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요금입니다. 배런강에서는 반나절 동안 래프팅을 즐길 수 있고, 툴리강에서는 하루종일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런강 래프팅 소요시간은.. 2008. 9. 12.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세번째 이야기 - ATV/승마 호주 케언즈 여행 셋째날입니다. 이 날의 일정은 ATV/승마, 그리고 래프팅이었습니다. 오전에는 ATV/승마를 즐기고, 오후에는 래프팅을 즐기는 환상적인 레포츠의 날이었던 것이죠. ^^ 상당히 다이내믹한 하루가 될 것이었기에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먹어야 했던 상황. 아침 식사는 숙소인 LAKES RESORT 안의 람부탄(RAMBUTAN)이라는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여덟번째 이야기 - LAKES CAIRNS RESORT & SPA에서 이 리조트를 극찬(?)한 바 있는데, 리조트 내의 식당인 람부탄 역시 호주 케언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 리조트를 숙소로 고려해 봄직한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 아침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먼저 간단하게 토스트 한 개 ! ^^ 신선한.. 2008. 9. 10.
호주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2008년 5월 21일 21:30, 6박 8일간의 호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분들과 오랫동안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 하고 짐도 풀지 못 하고 잠이 들어버렸고, 그 여파가 어제까지 미치는 바람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조금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 호주로 출발하기 전에 느끼던 두근거림, 설렘.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귀여운 캥거루들과 코알라들과 인사 나누기도 했구요. 열대 우림에서 각종 동식물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스노클링은.. 200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