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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7

홍콩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2008년 5월의 이야기 !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1년 동안 셀디스타 2기로 활동하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겪었던 일이 바로 6박 8일 동안의 호주&홍콩 여행이었죠. 사실 호주&홍콩 여행을 마무리하는 포스팅은 셀디스타 3기를 선정하기 전에 작성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미 셀디스타 3기 분들이 선정되어 버린 상황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셀디스타 3기 분들이 아직 호주로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셀디스타 2기로서 다녀온 호주&홍콩 여행이 아직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 정도? ^^;;; 그럼 이제부터 셀디스타 2기들의 호주&홍콩 여행을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여행기 역시 1년 동안 계속.. 2009. 5. 10.
홍콩 여행의 매력, 셀디카드 펄럭이며 쇼핑의 즐거움에 빠져들다 ! 밤새 홍콩 거리를 쏘다닌 후에 2층 버스, 택시를 이용해 겨우겨우 호텔로 돌아온 셀디스타들 ! 무척이나 럭셔리했던 호텔,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의 침대에 누워 잠시나마 잠을 청하려 했으나 이미 시계는 당일 오전 일정을 시작해야 할 때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어쩔 수 있겠습니까? 밤새 놀다온 저희 탓이죠. -_-; 결국 간단하게 샤워만 마치고 아주 잠깐 침대에 누워 쉬는 것으로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해 본 일이 고작 20분 정도 누워서 쉬는 일 뿐이었다니...홍콩 여행을 다녀온지 약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고 두고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짐을 챙겨 호텔 로비로 내려오니 이미 몇몇 셀디스타들과 셀디스타 스태프 분들꼐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명단을.. 2009. 4. 18.
홍콩의 밤거리를 누비며 체험해 본 다양한 교통수단들 ! 홍콩에는 이미 짙은 어둠이 깔린 시각. 호주에서 홍콩으로 들어오자마자 야경 하나 보겠다며 늦은 시간까지 밤거리를 돌아다닌 덕분에 셀디스타 모두들 피로가 극심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셀디스타들 중 몇 명은 숙소인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으로 돌아갔고, 남은 인원들끼리는 피곤함을 무릅쓰고 홍콩의 남은 매력들을 더 찾아보기로 했죠. 홍콩에서의 일정이 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이렇게 무리하지 않았겠지만, 다음날이면 홍콩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기에 남아있는 시간이라도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로 한 것입니다. ^^ 이렇게 여행을 계속하기로 결심할 당시까지만 해도 이 날 하루가 그렇게 길어질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더랬습니다. 아무튼 지금부터 홍콩 밤거리의 숨어있는 매력들을 찾으러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보텔 시티게.. 2009. 4. 8.
화려하지 않았던 홍콩 야경 관람, 그리고 즐거웠던 홍콩 시내 관광 ! 여러분은 홍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 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홍콩의 명물 중 하나는 바로 화려한 야경일 것입니다. 어떤 이의 표현에 의하면 홍콩 야경이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라고 할 정도라고 하니까 말이죠. 저 역시 호주를 떠나 홍콩에 도착하기까지 이런 홍콩의 화려한 야경의 극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홍콩에 내리자마자 비행기 창문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런 기대를 접어야했습니다. 게다가 홍콩에 도착한 시간은 그 유명한 '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연이 한참 전에 끝난 시간이었으니... 그래도 이왕 홍콩에 도착했는데 그냥 돌아가게 된다면 섭섭하겠죠? 다른 셀디스타들과 함께 야경의 끝자락이라도 잡아보고자 홍콩.. 200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