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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케언즈10

여행이 즐거운 또 다른 이유, 비행기에서 바라본 다양한 분위기의 하늘 모습 ! 여행,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단어 ! 준비하는 과정부터 목적지에 도착해 낯선 곳에서의 체험을 즐기는 그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설렘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여행지에서 소매치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한 호텔 예약 취소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여행'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마저도 즐거웠던 추억의 한 장면으로 만들어 버리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이 가진 매력을 구구절절 늘어놓다가는 한도 끝도 없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을 즐겁게 해 주는 이유 중 하나인 '비행기에서 바라본 다양한 하늘 풍경'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이 그게 그거지, 별 거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늘 높은 곳에서 바라본 .. 2010. 6. 25.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스물한번째 이야기 - 페어웰 파티 ! 드디어 케언즈에서의 마지막 밤 ! 케언즈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셀디스타들을 위해 퀸즐랜드 관광청에서 페어웰 파티까지 열어주셨습니다. 퀸즐랜드 관광청 분들은 셀디스타들에게 평생 안고 갈 추억을 만들어주셨던 것만으로는 모자라다고 생각하셨는지, 셀디스타들에게 추억 플러스 진한 감동까지 안겨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감동적이었던 셀디스타들의 페어웰 파티, 지금부터 시작해 봅니다. 아쉽게도 직접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스릴 만점이었을 스카이다이빙과 번지점프를 즐긴 셀디스타들, 그리고 자유시간 동안 케언즈 시내 관광을 즐긴 셀디스타들이 모두 모인 이 곳. 바로 페어웰 파티가 열렸던 Rhydes Hotel의 야외 연회장입니다. 셀디스타들이 케언즈에서 보낼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을 삼성 .. 2008. 12. 22.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열두번째 이야기 - 호주의 중식당, Golden Boat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각종 액티비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어느새 저녁식사 시간이 가까워졌습니다. 호주 케언즈에서의 둘째날 저녁식사가 예정되어 있던 곳은 케언즈 시내 34-40 Street에 위치한 골든 보트(Golden Boar)라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었습니다. 170여 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꽤 큰 중식당이었습니다. 지금 지금부터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요리사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는 골든 보트의 요리를 살펴볼까요? ^^ 배고픈 셀디스타들이 밥을 찾아 들어간 중식당 골든 보트입니다. 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답게 식당 간판도 붉은색으로 꾸며놨네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한 컷 ! 이 곳 역시 중식당 특유의 회전 테이블입니다. 요리가 서비스되면 .. 2008. 8. 31.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여덟번째 이야기 - LAKES CAIRNS RESORT & SPA 지난 번 호주 케언즈 여행, 그 일곱번째 이야기 - 쿠란다 관광 열차 포스팅을 끝맺으면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셀디스타들이 2박 3일 동안 묵었던 LAKES CAIRNS RESORT & SPA 라는 리조트에 대해 집중 해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 곳에서 무엇을 하고 놀았으며, 무엇을 보고 즐겼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디에서 잠을 청할 것인지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왔던 제 친구는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특히 숙박 장소에 굉장한 가중치를 부여하기도 할 정도죠. 그래서 일본 여행을 다녀왔을 때 결국 료칸에 묵게 된 것이지요. 물론 저 역시 료칸에 대한 호기심이 충만했을 때이기도 했구요. ^^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호주 케언즈를 여행하는 동안 묵..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