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자식을 위하여1 호로비츠를 위하여? 호로자식을 위하여? 지금으로부터 약 4개월 전 ! 친한 친구 녀석으로부터 무척이나 다급해 보이는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 지금 당장 전송해야 할 파일이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을 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슨 파일이길래 이렇게 급하게 나한테 보내고 싶은 거지?'라는 생각에 일단 친구에게 이메일 계정을 알려줬습니다. 혹시 재미있는(?) 영상이라도 보내주려는 건가 싶은 생각도 살짝...ㅎㅎ 이메일 계정을 알려주고 나니 메일 보냈으니 확인하라는 친구의 문자 한 통 ! 도대체 얼마나 급하게 확인해야 하는 파일이길래 이렇게 재촉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메세지를 받고 바로 확인을 하니 7~8장의 이미지 파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모두 다운받은 후 열어 보니... 바로 이 파일들이었습니다. '음...뭐.. 201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