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랭클린 플래너3

2010년 새해 맞이 준비, 더 멋진 2010년을 위해 ! 어느덧 2010년이네요. 게다가 오늘은 하루종일 한 것도 없는데 벌써 2010년의 첫 날이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준비는 2010년이 되기 전에 미리 했어야 했는데, 어쩌다 보니 2010년을 맞이하고서야 완료하게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거든요. 물론 언제나 그렇듯, '바쁘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할 테지만 말이죠. 평소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미리미리 준비했더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 테니까요. 문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은 별개라는 점? ^^; 오늘 아침 떡국을 못 먹긴 했지만, 어쨌든 또 한 살을 먹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어렸을 때 체감하는 시간의 속도와, 나이를 먹어감에 따.. 2010. 1. 1.
LG 싸이언 프랭클린 플래너폰 런칭 기념,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 리더십 강연 ! 지난 12월 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 박사의 강연이 열렸습니다. 일곱번째를 맞이한 시간 관리 페스티벌과 프랭클린 플래너폰을 런칭한 LG 싸이언에서 합작하여 프랭클린 플래너를 만들어낸 스티븐 코비 박사를 초청하여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세계적인 석학, 스티븐 코비 박사 초청 디지털 시대의 성공 리더십 ! 프랭클린 플래너가 휴대폰과 결합한 것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이니만큼, 디지털 시대라는 화두가 빠질 수 없겠죠?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기대하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까지 가는 길은 참으로 험난했습니다. 기숙사에서 화정체육관까지 가는 길이 그렇게 가파를.. 2008. 12. 11.
시간 관리의 대명사, 프랭클린 플래너 구입!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케줄 관리를 하시나요? 전 어렸을 때부터 스케줄 관리를 위해 다이어리를 즐겨 사용하곤 했습니다. 물론 처음 다이어리를 사용하자마자 '이 다이어리로 철저하게 내 스케줄을 관리해 봐야지'라고 결심했던 건 아니고 어른들이 사용하는 수첩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랄까, 그런 이유가 더 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였는데, 국민학교에 재학 중일 때 매일매일 써야 했던 일기를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길래 일기장을 대체해 하루 일과를 기록할 무언가가 필요하기도 했었구요. 아무튼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다이어리의 기능은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나름 제 스케줄을 관리하는 기능으로까.. 2007. 12. 20.